애플헤드셋 진짜 사용후기

요즘 일교차가 제법 크더라구요..

이럴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구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제가 어머~!! 어머~!!! 를 연신 외치게 만들었던

마치 뭉크의 절규를 보듯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

저는 처음 보고 이게 맞나??

잘 못 본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렇게 좋은걸 이가격에??

완전 해자인데???

 

NO.1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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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2.04.26

발목 부러져서 집돌이 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은 선물입니다.개봉 마구마구 좍 좍 해줍니다.
애플은 개봉이 맛의 절반.
저는 받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스크래치는 마상 ㅠㅠ 이므로.

애플기기 옆에 있다면, 인조가죽 커버를 벗기는 것 만으로 (귀찮은) 연결작업은 끝.
혹시 애플기기가 아니라면, 디지털크라운 옆의 노이즈캔슬링 모드 선택 스위치를 길게 눌러 주면 동기화 모드가 됩니다.
커버에서 꺼내면 자동 연결 되는데, 주변에 켜져있는 애플기기 우선으로 연결됩니다.
다시 수납하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완전 편하다는 점 !!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곧 익숙해집니다.
헤어밴드의 메쉬가 은근 무게 분산을 잘 해줍니다.

이어커버는 부드럽고 차음성은 우수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 때 보다 훨씬 강화되었네요.
이어캡 방식이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비닐이나 인조가죽이 아닌 메쉬타입으로는 차별성이 분명 있어요.
마그네틱 부착방식. 분리도 간편하지만, 쉽게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보컬이 강조되고 저음은 약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저음 위주로 날려주다 보니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크지 않습니다. 안경 쓰고 착용해도 이어커버가 부드러워 관자놀이 압박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안합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밝은 핑크색이지요. 이어캡과 본체는 핑크지만, 헤어밴드와 커버는 레드(아주 밝은) 입니다.아이폰으로 찍으면 레드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 남자는 핑크지요.

정품등록 같은건 이제 안합니다. 아이폰이나 기기에 연결시키는 즉시 자동 등록되어 보증기간이 설정됩니다.
어디까지 편할 것인가 ㅋㅋㅋ

암튼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 2022.03.09

1. 외관은 실물이 ㄹㅇ 갑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때는 고급스러운가? 너무 사이버틱하지않나? 사격장에서 쓰는 귀마개같나? 라는 생각이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면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색깔은 취향이다보니 무슨 색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기어려울것같습니다. 모든 색이 저마다 매력적이라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고요.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장기적인면에서 유리할것같아서 스그로 선택했습니다.

2. 좌우 헤드 유닛 부분 마감이 알루미늄으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요거 봄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을텐데 가을.. 특히 겨울에는 너무 손시렵습니다. 헤드폰은 여름에는 사용빈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차가운 커버 재질은 단점으로 꼽을수있을것같습니다. 다만 겨울에 차갑긴하지만 실제 머리에 쓰고 난뒤엔 그렇게 만질일이 없었습니다.

3. 머리에 쓰는 헤드 벤드 부분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모양이 돌출형 메쉬로 처리되어있는데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에 썼을때 어떤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던지 잘 잡아주는 구조여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교체가 불가능했기때문에 이어컵과는 다르게 좀더 조심히 써야 됐습니다.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면 2년간은 편하게 쓸수있어서 아직?은 안심할수있었습니다.

4. 연결성은 말할필요없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간에 연결은 동시에 연결된다라고 할정도로 빨랐습니다. 특히 애플티비로 연결된 에어팟 맥스는 애플티비를 끈뒤에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자동연결이 되진않았습니다. 애플티비에 한번 갔던 팟맥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돌아오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만 했습니다.

5. 음질은 굉장히 좋기도 했고,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영화를 볼때는 음질이 굉장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음향을 지원하지않는다면 그냥 그저 그랬고, 좀 이해가 안됐지만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켜면 오히려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끄고 사용했습니다. ott 음질갑은 역시 애플 티비 플러스 였고. 디즈니 플러스 음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음질은 기기성향을 많이 탔는데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좋았지만 애플티비는 이상하게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셋팅이 잘못된건지 모니터랑 호환이 안좋았던건지 아직 원인 파악이 안됐습니다, 공간음향을 제대로 지원하는 영화를 볼땐
에어팟맥스를 정가주고 구입해도 전혀 돈 아깝지않은 제품이라 생각했었고, 공간음향이 제대로 지원되지않는 영화를 볼때는 바로 벗어버리고 싶었습니다.

6. 무게는 들고있으면 분명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들고다니는 용도로 구입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머리에 썼을때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묵직하긴하나 머리에 썼을때 편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기때문에 고개를 앞으로 혹은 뒤로 재끼면 벗겨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했습니다. 그리고 구입처음 하루이틀간은 관자놀이를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고난 뒤부터는 5~6시간을 안벗고 쓰고있어도 편할정도로 좋았습니다.

7. 썼을때 이상하지않을까 라는 우려가 꽤나있긴했었는데 다행이도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컬러 때문인지 착용모습이 그렇게 나쁘지는않았습니다. 하지만 착용하고 다니면 주변에서 처다보는 시선이 꽤나 느껴지긴 했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꽤나 있으신 아저씨들이 뚜러저라 쳐다보는게 자주 있었는데 왜그런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8. 에어팟 3세대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셋중에 하나 정도는 갖고있는게 좋은것같았고 저는 에어팟 맥스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에어팟 프로나 3세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팟맥스 구입을 신중히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귓구멍에 소리내주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동일하기때문에 결국은 편한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로 에어팟 3세대나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는 거의 안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팟맥스를 선택하고 프로를 처분했습니다.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를 안쓸게 뻔했기에..

* 2022.02.06

유선 헤드폰도 몇 개 있고, 사운드카드 달린놈도 있고, 에어팟 프로도 있지만 무선 헤드폰이 갖고싶다! 해서 구매.
많이들 그랬겠지만 나 역시 구매 후보가 셋이었음.

소니 WH-1000XM4 약40만원
보스 NC700 약50만원+충전케이스 별도
애플 에어팟 맥스 약55만원

머리 크기는 전투모 56호. 병장땐 머리 길어서 57호.

일단 소니.
여러 매장에서 수차례 청음. 소리 괜찮고 노이즈캔슬링 좋고 만듦새도 적당함. 노이즈캔슬링 꺼도 차폐 괜찮음.
두루두루 소리를 잘 냄. 은근 섬세한 소리도 잘 내고, 저음도 쥐어짜는 느낌이 적음.
노이즈캔슬링 켜고 배터리 30시간.
다만 기본적으로 저음 설정이 너무 크게 잡혀있음. 그런데 이게 노이즈캔슬링을 켜면 저음이 더 쌔지면서 멍멍한 느낌이 남. 오래 듣기엔 귀에 피로가 올 듯. 그래도 보통 저음 쌔면 좋아하니까..
역시 잘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했음. 재질이 조금 아쉽지만 좋은 제품임.

다음은 보스.
약간 기간을 두고 2회 청음. 소리 괜찮음. 가볍고 편하지만 QC만큼은 아님.
노이즈캔슬링. 매장 음악은 잘 잡아주는데 옆자리에서 청음하는 커플의 대화소리가 거슬림. 헤드폰을 벗어보니 의외로 작게 얘기 하고 있었음. QC시리즈보다 확실히 못함.
머리를 움직이면 제품이 삐걱댐. 엄청 거슬리는 소리가 남. 연결 부위들을 보니까 새걸땐 괜찮아도 조금만 써도 이렇게 되겠구나 싶었음.
소리 성향도 예전과 달라짐. 예전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아니라 난 오히려 좋음. 그런데 다른 후기들 보면 소리는 역시 보스다, 소니 별로다 하는데.. 보스 쓰는 사람들이 유난히 좀 그런듯.
배터리는 20시간이라고만 표기. 노이즈캔슬링 켰을때 시간 표기 없음. 가벼운만큼 짧을듯. 충전케이스를 따로 파는 이유가..
역시 보스는 가정용 스피커는 괜찮은데 100만원 밑으로는 쓸만한게 없음. 블루투스 스피커도, 컴패니언 시리즈도 100 밑으로는 돈값을 못함. 이 헤드폰도 마찬가지. 이거 할바엔 30만원대의 구형 QC로 하던가 10만원짜리 앤커 쓰는게 나음.

애플.
다른 매장에서 두어번 들어봄. 소리는 애플 스러움. 섬세한 소리 잘 냄. 많이들 심심해하는 왜곡 없는 일자 EQ. 그래도 설정 들어가서 저음 키우면 꽤 쌤.
귀에 닿는 부분이 직물이라 쾌적함. 옆에서 꽉 누르는 느낌 적음. 직물이라 그런지 비닐이나 가죽보다 차폐는 부족함.
노이즈캔슬링도 괜찮고, 조작감이 편함. 주변음 허용 기능은 정말 좋음. 내 귀로 듣는것보다 편하게 들림.
소재가 정말 좋음. 탄탄함. 길이조절 칸이 저절로 바뀌어서 다시 끝까지 조였다가 따다닥 세 칸 풀어서 길이 맞춰야하는 불상사가 없음.
배터리는 노이즈캔슬링 켜고 20시간.

보스는 아예 빼고 소니는 곧 XM5 나오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예 그냥 앤커로 할까 하다가..
에어팟 맥스가 55만원 + 특정색상 2종에 카드8%할인 떠있는거 보고 구매. 애플케어 포함 약 56만.
에플케어는 2년뒤 배터리 교체비로 쓰자는 생각.

약 100일 사용후기.
정말 많이 사용함. 많이 쓰는것도 편해야 많이 씀. 가죽,비닐이 아닌 직물 이어컵이란게 쓸수록 좋음. 오래 들어도 갑갑함이 훨씬 덜함. 땀 차서 미끄러지는 일이 없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상쾌하냐 는 당연히 아님. 자석 탈부착식이라 세탁 가능. 드럼 세탁기에 넣고 단독세탁 했음. 건조는 직물 부분을 위로 가게 하고, 밑에 휴지 하나 깔아놓으면 물기가 밑으로 빠르게 빠짐. 직물을 아래로 가게 하면 더 오래 걸림.
크기 조절. 머리 크기에 맞춰놓으면 조절 할 일이 없이 고정 확실함.

음악.
음악 들을땐 애플 스러운 음질로 오래 듣기에 편함. EQ빨도 잘 받는 편이라 초반엔 요래조래 듣다가 결국은 일자 EQ로 돌아옴.
청소기 돌릴때 음악은 끄고 노이즈캔슬링 켜면 희미하게 청소기 소리 들림. 노래 켜면 아예 안 들림.

영상.
이거 사고서 영상을 매우 많이 봄. 즐거움.
쓰고있는 홈씨어터가 프론트는 다인오디오, 센터도 나름 대형 센터인데도 목소리 전달력에서 맥스가 앞섬. 입체감이야 당연히 홈씨어터지만 맥스가 몰입감이 좋음. 음악 들을때 느끼지 못했던 웅장함도 느낌.
혹시 이거 영상용인가? 하는 생각도 듬. 공간음향 신기함. 계속 켜둠.

컴퓨터.
컴퓨터랑 블루투스 연결 잘 됨. 지연 모르겠음. 롤 하면 소리 바로바로 남. 부쉬에서 바스락 소리 나는거 이제 알았음.
볼륨조절 다이얼이 버벅일때가 있는데 윈도우 문제인듯. 다른데선 다 멀쩡하니까.

통화.
그냥 옆사람이랑 얘기하듯이 말 해도 잘 들린다함. 마이크가 8개?9개? 달렸다고 하는데 잘 돼야지..

이게 처음 나왔을때 719,000원. 지금 가격 55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 함.
에어팟 프로 나왔을때 329,000원. 그때도 25만원인가로 내려오고서야 사고서 그냥 일찍 살걸.. 했었는데
이번에도 반복함.
그리고 애플은 뭘 만들어도 전국민이 입을 모아서 까니까 땡기면 그냥 사면 됨.

색깔 고민 많이 했었음.
처음엔 무난하게 검정이나 은색 하려고 했는데 실물들도 보고 하다보니 다른 색들이 이뻐보임.
파랑으로 결정했고 만족스러움. 후기에서 색깔들 느낌 보려고 했을때 파랑 색깔이 제대로 올라온게 없어서 힘들었음. 실물 파랑 색깔과 가장 근접한 사진들만 모아서 올림.


쿠팡최저가 : 581,380

 

NO.2

 

Apple Beats Studio3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화이트, MX3Y2P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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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0.15

좋은 가격에 사서 너무 만족해요. 음질 음향 짱짱!!
역시 스튜디오 하길 잘했네요 . 솔로보다가 이왕사는거 스튜디오로 하자고 봣는데 가격도 너무 싸게 잘삿고

로켓배송 짱이에요 ^^

그리고 제가 여자라 사이즈가 너무 크면 어쩌나 걱정많이 햇는데 딱 좋아요.

전에는 솔로 사용햇을땐 작아서 양쪽 귀앞으로 많이 튀어나와보였는데 .이건 안정감잇게 귀를 감사줘서 겨울에 따시겟어욧 ㅎ

가볍고 안정감있어서 편해요 .

* 2021.08.11

저는 헤드폰이 굳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단지 갖고 싶어서 샀습니다

고민한 다른 제품은 소니꺼, 애플비츠솔로3, 솔로프로 였는데요
솔로 시리즈는 온이어 제품이라 귀 아프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외했고, 소니는 가격이 더 비싸고, 애플끼리의 호환성 축에 끼지 못하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기인만큼 애프터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샀슴다

일단 걱정했던 부분은 귀가 아프진 않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였는데 딱히 걱정할 필요 없었던 것 같아요
전 귀는 작은편이지만 피어싱, 귀걸이가 있는데 헤드폰 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안경 쓰고 껴도 안불편해요

다만 당연하게도 오래 끼면 머리가 무거워요 그리고 머리 풀고 끼면 머리카락 뽑힙니다 …ㅋㅋㅋ묶거나 올린담에 쓰는게 좋아요

음질을 엄청 따지는 편이 아니긴 한데, 괜찮았어요
근데 귀에 와서 꽂히는 느낌은 아니고,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 납니다 여러번 사용하니 익숙해지더라고요

노캔 기능은 굿굿이었습니다. 일단 귀를 가리는 기기이기 때문에 노캔을 안켜도 바깥소리가 잘 안들리는데요 노캔키면 더 안들려요
같은 라인에 공사하는 집이 있어서 진짜 시끄러웠는데 이거 노캔 키고 노래 크게 틀으니 소음이 안들려서 … 행복했습니다
다만 여름이라 그런지 아직은 ㅠ 귀가 습하네요 오래는 못 쓰겠어요. 아마 여름 제외한 봄/가을/겨울에 잘 쓸 것 같아요
아 근데 소리가 너무 잘 차단돼서 길거리에서 쓰시는건 비추!
넘무 위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래는 노래를 크게 듣는 편이 아니라서 밖에 소리 새어나가는 건 못 느꼈는데요, 소리를 더 올리면 밖에서 뭐 듣는지 조금 들려요.
지하철에서 옆자리 앉으면 뭐 듣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노래 크게 듣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을 듯!!!

디자인은 딱히 흠잡을데 없어용 그런데 귀 부분이 커서그런지 제 생각보다 멋져보이진 않더라고요.. 이건 사바사이니 어쩔수 없고!

저는 공부하거나 집중하고 싶을 때, 밤에 일기 쓸때 사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이어폰과는 다른 세계라서, 온전히 나의 시간을 보내는 느낌?

삶의 질을 올려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꼭 필요하진 않은.. + 있으면 좋은 그런그런 기기였어요!

———————-

아!!! 그리고 이거 패키지에 정사각형 사이즈 설명서 들어있잖아요 거기에서 핑크색 부분? 보면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권>>>>> 들어있으니 다들 써먹으세요

애플뮤직 괜찮더라고요 무료이용권 끝나면 제돈내고 쓸 의향 70정도 생겼어요 (이걸 겨냥한 마케팅이었겠지요?)

++ 마지막으로, 전원버튼 일일이 끄고 켜야하는 거 귀찮긴 한데 습관화 되면 쓸만 해요. 옥스선도 들어있어서 전원 안킨 상태에서 유선으로 쓰는 것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파우치에 넣으려면 목 부분(?)을 꺾어야하는데 추워지면 꺾다가 부러지진 않을지ㅠ 걱정되네요
애플 케어는 아직 고민중이에요

* 2020.07.29

디자인 좋고 음질은 좋아요 다만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노캔했을때 왼쪽귀에서 탁탁탁탁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충전 포트는 아쉽게도 5핀이라 밖에서 충전하려면 케이블을 하나 더 따로 들고다녀야 될거 같네요. 제품 구성에 기본 충전 케이블은 동봉되어 있습니다.

21년1월 초 후기 추가:
최근 날씨가 영하 10도정도 되는 매우 추운날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이날 밖에 헤드폰을 끼고 나갔는데 나간지 5분정도 지나니까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더라구요..? 보니까 배터리는 있는데 전원버튼 누르니 한번 깜빡거리더니 작동을 안하더군요.. 다시 전원버튼 눌러봐도 깜빡거릴뿐 연결이 안됩니다. 아마 날씨가 추워서 배터리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끊긴거 같은데 볼일다보고 집와서 다시 작동시켜보니까 잘 연결 됩니다.
소니같은 다른 헤드폰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연결이 끊기네요.
결론: 영하 8도 이하의 야외에서 착용시 연결이 정상적으로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점을 알려드립니다 ㅠㅠ 비싼 귀마개가 됐네요..


쿠팡최저가 : 359,000

 

NO.3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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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2.04.26

발목 부러져서 집돌이 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은 선물입니다.개봉 마구마구 좍 좍 해줍니다.
애플은 개봉이 맛의 절반.
저는 받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스크래치는 마상 ㅠㅠ 이므로.

애플기기 옆에 있다면, 인조가죽 커버를 벗기는 것 만으로 (귀찮은) 연결작업은 끝.
혹시 애플기기가 아니라면, 디지털크라운 옆의 노이즈캔슬링 모드 선택 스위치를 길게 눌러 주면 동기화 모드가 됩니다.
커버에서 꺼내면 자동 연결 되는데, 주변에 켜져있는 애플기기 우선으로 연결됩니다.
다시 수납하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완전 편하다는 점 !!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곧 익숙해집니다.
헤어밴드의 메쉬가 은근 무게 분산을 잘 해줍니다.

이어커버는 부드럽고 차음성은 우수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 때 보다 훨씬 강화되었네요.
이어캡 방식이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비닐이나 인조가죽이 아닌 메쉬타입으로는 차별성이 분명 있어요.
마그네틱 부착방식. 분리도 간편하지만, 쉽게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보컬이 강조되고 저음은 약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저음 위주로 날려주다 보니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크지 않습니다. 안경 쓰고 착용해도 이어커버가 부드러워 관자놀이 압박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안합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밝은 핑크색이지요. 이어캡과 본체는 핑크지만, 헤어밴드와 커버는 레드(아주 밝은) 입니다.아이폰으로 찍으면 레드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 남자는 핑크지요.

정품등록 같은건 이제 안합니다. 아이폰이나 기기에 연결시키는 즉시 자동 등록되어 보증기간이 설정됩니다.
어디까지 편할 것인가 ㅋㅋㅋ

암튼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 2022.03.09

1. 외관은 실물이 ㄹㅇ 갑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때는 고급스러운가? 너무 사이버틱하지않나? 사격장에서 쓰는 귀마개같나? 라는 생각이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면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색깔은 취향이다보니 무슨 색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기어려울것같습니다. 모든 색이 저마다 매력적이라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고요.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장기적인면에서 유리할것같아서 스그로 선택했습니다.

2. 좌우 헤드 유닛 부분 마감이 알루미늄으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요거 봄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을텐데 가을.. 특히 겨울에는 너무 손시렵습니다. 헤드폰은 여름에는 사용빈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차가운 커버 재질은 단점으로 꼽을수있을것같습니다. 다만 겨울에 차갑긴하지만 실제 머리에 쓰고 난뒤엔 그렇게 만질일이 없었습니다.

3. 머리에 쓰는 헤드 벤드 부분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모양이 돌출형 메쉬로 처리되어있는데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에 썼을때 어떤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던지 잘 잡아주는 구조여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교체가 불가능했기때문에 이어컵과는 다르게 좀더 조심히 써야 됐습니다.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면 2년간은 편하게 쓸수있어서 아직?은 안심할수있었습니다.

4. 연결성은 말할필요없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간에 연결은 동시에 연결된다라고 할정도로 빨랐습니다. 특히 애플티비로 연결된 에어팟 맥스는 애플티비를 끈뒤에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자동연결이 되진않았습니다. 애플티비에 한번 갔던 팟맥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돌아오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만 했습니다.

5. 음질은 굉장히 좋기도 했고,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영화를 볼때는 음질이 굉장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음향을 지원하지않는다면 그냥 그저 그랬고, 좀 이해가 안됐지만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켜면 오히려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끄고 사용했습니다. ott 음질갑은 역시 애플 티비 플러스 였고. 디즈니 플러스 음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음질은 기기성향을 많이 탔는데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좋았지만 애플티비는 이상하게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셋팅이 잘못된건지 모니터랑 호환이 안좋았던건지 아직 원인 파악이 안됐습니다, 공간음향을 제대로 지원하는 영화를 볼땐
에어팟맥스를 정가주고 구입해도 전혀 돈 아깝지않은 제품이라 생각했었고, 공간음향이 제대로 지원되지않는 영화를 볼때는 바로 벗어버리고 싶었습니다.

6. 무게는 들고있으면 분명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들고다니는 용도로 구입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머리에 썼을때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묵직하긴하나 머리에 썼을때 편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기때문에 고개를 앞으로 혹은 뒤로 재끼면 벗겨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했습니다. 그리고 구입처음 하루이틀간은 관자놀이를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고난 뒤부터는 5~6시간을 안벗고 쓰고있어도 편할정도로 좋았습니다.

7. 썼을때 이상하지않을까 라는 우려가 꽤나있긴했었는데 다행이도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컬러 때문인지 착용모습이 그렇게 나쁘지는않았습니다. 하지만 착용하고 다니면 주변에서 처다보는 시선이 꽤나 느껴지긴 했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꽤나 있으신 아저씨들이 뚜러저라 쳐다보는게 자주 있었는데 왜그런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8. 에어팟 3세대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셋중에 하나 정도는 갖고있는게 좋은것같았고 저는 에어팟 맥스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에어팟 프로나 3세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팟맥스 구입을 신중히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귓구멍에 소리내주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동일하기때문에 결국은 편한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로 에어팟 3세대나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는 거의 안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팟맥스를 선택하고 프로를 처분했습니다.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를 안쓸게 뻔했기에..

* 2022.02.06

유선 헤드폰도 몇 개 있고, 사운드카드 달린놈도 있고, 에어팟 프로도 있지만 무선 헤드폰이 갖고싶다! 해서 구매.
많이들 그랬겠지만 나 역시 구매 후보가 셋이었음.

소니 WH-1000XM4 약40만원
보스 NC700 약50만원+충전케이스 별도
애플 에어팟 맥스 약55만원

머리 크기는 전투모 56호. 병장땐 머리 길어서 57호.

일단 소니.
여러 매장에서 수차례 청음. 소리 괜찮고 노이즈캔슬링 좋고 만듦새도 적당함. 노이즈캔슬링 꺼도 차폐 괜찮음.
두루두루 소리를 잘 냄. 은근 섬세한 소리도 잘 내고, 저음도 쥐어짜는 느낌이 적음.
노이즈캔슬링 켜고 배터리 30시간.
다만 기본적으로 저음 설정이 너무 크게 잡혀있음. 그런데 이게 노이즈캔슬링을 켜면 저음이 더 쌔지면서 멍멍한 느낌이 남. 오래 듣기엔 귀에 피로가 올 듯. 그래도 보통 저음 쌔면 좋아하니까..
역시 잘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했음. 재질이 조금 아쉽지만 좋은 제품임.

다음은 보스.
약간 기간을 두고 2회 청음. 소리 괜찮음. 가볍고 편하지만 QC만큼은 아님.
노이즈캔슬링. 매장 음악은 잘 잡아주는데 옆자리에서 청음하는 커플의 대화소리가 거슬림. 헤드폰을 벗어보니 의외로 작게 얘기 하고 있었음. QC시리즈보다 확실히 못함.
머리를 움직이면 제품이 삐걱댐. 엄청 거슬리는 소리가 남. 연결 부위들을 보니까 새걸땐 괜찮아도 조금만 써도 이렇게 되겠구나 싶었음.
소리 성향도 예전과 달라짐. 예전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아니라 난 오히려 좋음. 그런데 다른 후기들 보면 소리는 역시 보스다, 소니 별로다 하는데.. 보스 쓰는 사람들이 유난히 좀 그런듯.
배터리는 20시간이라고만 표기. 노이즈캔슬링 켰을때 시간 표기 없음. 가벼운만큼 짧을듯. 충전케이스를 따로 파는 이유가..
역시 보스는 가정용 스피커는 괜찮은데 100만원 밑으로는 쓸만한게 없음. 블루투스 스피커도, 컴패니언 시리즈도 100 밑으로는 돈값을 못함. 이 헤드폰도 마찬가지. 이거 할바엔 30만원대의 구형 QC로 하던가 10만원짜리 앤커 쓰는게 나음.

애플.
다른 매장에서 두어번 들어봄. 소리는 애플 스러움. 섬세한 소리 잘 냄. 많이들 심심해하는 왜곡 없는 일자 EQ. 그래도 설정 들어가서 저음 키우면 꽤 쌤.
귀에 닿는 부분이 직물이라 쾌적함. 옆에서 꽉 누르는 느낌 적음. 직물이라 그런지 비닐이나 가죽보다 차폐는 부족함.
노이즈캔슬링도 괜찮고, 조작감이 편함. 주변음 허용 기능은 정말 좋음. 내 귀로 듣는것보다 편하게 들림.
소재가 정말 좋음. 탄탄함. 길이조절 칸이 저절로 바뀌어서 다시 끝까지 조였다가 따다닥 세 칸 풀어서 길이 맞춰야하는 불상사가 없음.
배터리는 노이즈캔슬링 켜고 20시간.

보스는 아예 빼고 소니는 곧 XM5 나오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예 그냥 앤커로 할까 하다가..
에어팟 맥스가 55만원 + 특정색상 2종에 카드8%할인 떠있는거 보고 구매. 애플케어 포함 약 56만.
에플케어는 2년뒤 배터리 교체비로 쓰자는 생각.

약 100일 사용후기.
정말 많이 사용함. 많이 쓰는것도 편해야 많이 씀. 가죽,비닐이 아닌 직물 이어컵이란게 쓸수록 좋음. 오래 들어도 갑갑함이 훨씬 덜함. 땀 차서 미끄러지는 일이 없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상쾌하냐 는 당연히 아님. 자석 탈부착식이라 세탁 가능. 드럼 세탁기에 넣고 단독세탁 했음. 건조는 직물 부분을 위로 가게 하고, 밑에 휴지 하나 깔아놓으면 물기가 밑으로 빠르게 빠짐. 직물을 아래로 가게 하면 더 오래 걸림.
크기 조절. 머리 크기에 맞춰놓으면 조절 할 일이 없이 고정 확실함.

음악.
음악 들을땐 애플 스러운 음질로 오래 듣기에 편함. EQ빨도 잘 받는 편이라 초반엔 요래조래 듣다가 결국은 일자 EQ로 돌아옴.
청소기 돌릴때 음악은 끄고 노이즈캔슬링 켜면 희미하게 청소기 소리 들림. 노래 켜면 아예 안 들림.

영상.
이거 사고서 영상을 매우 많이 봄. 즐거움.
쓰고있는 홈씨어터가 프론트는 다인오디오, 센터도 나름 대형 센터인데도 목소리 전달력에서 맥스가 앞섬. 입체감이야 당연히 홈씨어터지만 맥스가 몰입감이 좋음. 음악 들을때 느끼지 못했던 웅장함도 느낌.
혹시 이거 영상용인가? 하는 생각도 듬. 공간음향 신기함. 계속 켜둠.

컴퓨터.
컴퓨터랑 블루투스 연결 잘 됨. 지연 모르겠음. 롤 하면 소리 바로바로 남. 부쉬에서 바스락 소리 나는거 이제 알았음.
볼륨조절 다이얼이 버벅일때가 있는데 윈도우 문제인듯. 다른데선 다 멀쩡하니까.

통화.
그냥 옆사람이랑 얘기하듯이 말 해도 잘 들린다함. 마이크가 8개?9개? 달렸다고 하는데 잘 돼야지..

이게 처음 나왔을때 719,000원. 지금 가격 55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 함.
에어팟 프로 나왔을때 329,000원. 그때도 25만원인가로 내려오고서야 사고서 그냥 일찍 살걸.. 했었는데
이번에도 반복함.
그리고 애플은 뭘 만들어도 전국민이 입을 모아서 까니까 땡기면 그냥 사면 됨.

색깔 고민 많이 했었음.
처음엔 무난하게 검정이나 은색 하려고 했는데 실물들도 보고 하다보니 다른 색들이 이뻐보임.
파랑으로 결정했고 만족스러움. 후기에서 색깔들 느낌 보려고 했을때 파랑 색깔이 제대로 올라온게 없어서 힘들었음. 실물 파랑 색깔과 가장 근접한 사진들만 모아서 올림.


쿠팡최저가 : 600,200

 

NO.4

 

Apple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헤드셋, 스페이스 그레이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2.04.26

발목 부러져서 집돌이 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같은 선물입니다.개봉 마구마구 좍 좍 해줍니다.
애플은 개봉이 맛의 절반.
저는 받자마자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스크래치는 마상 ㅠㅠ 이므로.

애플기기 옆에 있다면, 인조가죽 커버를 벗기는 것 만으로 (귀찮은) 연결작업은 끝.
혹시 애플기기가 아니라면, 디지털크라운 옆의 노이즈캔슬링 모드 선택 스위치를 길게 눌러 주면 동기화 모드가 됩니다.
커버에서 꺼내면 자동 연결 되는데, 주변에 켜져있는 애플기기 우선으로 연결됩니다.
다시 수납하면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완전 편하다는 점 !!

약간 무겁습니다. 그러나 곧 익숙해집니다.
헤어밴드의 메쉬가 은근 무게 분산을 잘 해줍니다.

이어커버는 부드럽고 차음성은 우수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에어팟 프로 때 보다 훨씬 강화되었네요.
이어캡 방식이므로 당연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비닐이나 인조가죽이 아닌 메쉬타입으로는 차별성이 분명 있어요.
마그네틱 부착방식. 분리도 간편하지만, 쉽게 덜렁거리지 않습니다.

소리는, 보컬이 강조되고 저음은 약합니다. 노이즈캔슬링이 저음 위주로 날려주다 보니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합니다.

귀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크지 않습니다. 안경 쓰고 착용해도 이어커버가 부드러워 관자놀이 압박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편안합니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밝은 핑크색이지요. 이어캡과 본체는 핑크지만, 헤어밴드와 커버는 레드(아주 밝은) 입니다.아이폰으로 찍으면 레드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 남자는 핑크지요.

정품등록 같은건 이제 안합니다. 아이폰이나 기기에 연결시키는 즉시 자동 등록되어 보증기간이 설정됩니다.
어디까지 편할 것인가 ㅋㅋㅋ

암튼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 2022.03.09

1. 외관은 실물이 ㄹㅇ 갑입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볼때는 고급스러운가? 너무 사이버틱하지않나? 사격장에서 쓰는 귀마개같나? 라는 생각이 오락가락합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면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색깔은 취향이다보니 무슨 색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기어려울것같습니다. 모든 색이 저마다 매력적이라서 취향껏 고르시면 되겠고요. 단지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장기적인면에서 유리할것같아서 스그로 선택했습니다.

2. 좌우 헤드 유닛 부분 마감이 알루미늄으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요거 봄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을텐데 가을.. 특히 겨울에는 너무 손시렵습니다. 헤드폰은 여름에는 사용빈도가 떨어지기때문에 차가운 커버 재질은 단점으로 꼽을수있을것같습니다. 다만 겨울에 차갑긴하지만 실제 머리에 쓰고 난뒤엔 그렇게 만질일이 없었습니다.

3. 머리에 쓰는 헤드 벤드 부분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모양이 돌출형 메쉬로 처리되어있는데 굉장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실제로 머리에 썼을때 어떤머리 형태를 가지고 있던지 잘 잡아주는 구조여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교체가 불가능했기때문에 이어컵과는 다르게 좀더 조심히 써야 됐습니다.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다면 2년간은 편하게 쓸수있어서 아직?은 안심할수있었습니다.

4. 연결성은 말할필요없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간에 연결은 동시에 연결된다라고 할정도로 빨랐습니다. 특히 애플티비로 연결된 에어팟 맥스는 애플티비를 끈뒤에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자동연결이 되진않았습니다. 애플티비에 한번 갔던 팟맥스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돌아오려면 수동으로 연결해줘야만 했습니다.

5. 음질은 굉장히 좋기도 했고, 평범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공간음향을 지원하는 영화를 볼때는 음질이 굉장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음향을 지원하지않는다면 그냥 그저 그랬고, 좀 이해가 안됐지만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켜면 오히려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애플뮤직에서는 공간음향을 끄고 사용했습니다. ott 음질갑은 역시 애플 티비 플러스 였고. 디즈니 플러스 음질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음질은 기기성향을 많이 탔는데 .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좋았지만 애플티비는 이상하게 음질이 안좋았습니다. 셋팅이 잘못된건지 모니터랑 호환이 안좋았던건지 아직 원인 파악이 안됐습니다, 공간음향을 제대로 지원하는 영화를 볼땐
에어팟맥스를 정가주고 구입해도 전혀 돈 아깝지않은 제품이라 생각했었고, 공간음향이 제대로 지원되지않는 영화를 볼때는 바로 벗어버리고 싶었습니다.

6. 무게는 들고있으면 분명히 무겁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들고다니는 용도로 구입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머리에 썼을때 착용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묵직하긴하나 머리에 썼을때 편했습니다. 다만 무게가 있기때문에 고개를 앞으로 혹은 뒤로 재끼면 벗겨질것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긴했습니다. 그리고 구입처음 하루이틀간은 관자놀이를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이 들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몇일 지나고난 뒤부터는 5~6시간을 안벗고 쓰고있어도 편할정도로 좋았습니다.

7. 썼을때 이상하지않을까 라는 우려가 꽤나있긴했었는데 다행이도 스페이스 그레이라는 컬러 때문인지 착용모습이 그렇게 나쁘지는않았습니다. 하지만 착용하고 다니면 주변에서 처다보는 시선이 꽤나 느껴지긴 했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꽤나 있으신 아저씨들이 뚜러저라 쳐다보는게 자주 있었는데 왜그런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8. 에어팟 3세대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셋중에 하나 정도는 갖고있는게 좋은것같았고 저는 에어팟 맥스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기존에 에어팟 프로나 3세대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팟맥스 구입을 신중히 할필요가 있겠습니다. 어차피 귓구멍에 소리내주는 물건이라는 점에서 동일하기때문에 결국은 편한쪽을 선택하게 됩니다. 고로 에어팟 3세대나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는 거의 안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팟맥스를 선택하고 프로를 처분했습니다. 프로가있으면 팟맥스를 안쓸게 뻔했기에..

* 2022.02.06

유선 헤드폰도 몇 개 있고, 사운드카드 달린놈도 있고, 에어팟 프로도 있지만 무선 헤드폰이 갖고싶다! 해서 구매.
많이들 그랬겠지만 나 역시 구매 후보가 셋이었음.

소니 WH-1000XM4 약40만원
보스 NC700 약50만원+충전케이스 별도
애플 에어팟 맥스 약55만원

머리 크기는 전투모 56호. 병장땐 머리 길어서 57호.

일단 소니.
여러 매장에서 수차례 청음. 소리 괜찮고 노이즈캔슬링 좋고 만듦새도 적당함. 노이즈캔슬링 꺼도 차폐 괜찮음.
두루두루 소리를 잘 냄. 은근 섬세한 소리도 잘 내고, 저음도 쥐어짜는 느낌이 적음.
노이즈캔슬링 켜고 배터리 30시간.
다만 기본적으로 저음 설정이 너무 크게 잡혀있음. 그런데 이게 노이즈캔슬링을 켜면 저음이 더 쌔지면서 멍멍한 느낌이 남. 오래 듣기엔 귀에 피로가 올 듯. 그래도 보통 저음 쌔면 좋아하니까..
역시 잘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했음. 재질이 조금 아쉽지만 좋은 제품임.

다음은 보스.
약간 기간을 두고 2회 청음. 소리 괜찮음. 가볍고 편하지만 QC만큼은 아님.
노이즈캔슬링. 매장 음악은 잘 잡아주는데 옆자리에서 청음하는 커플의 대화소리가 거슬림. 헤드폰을 벗어보니 의외로 작게 얘기 하고 있었음. QC시리즈보다 확실히 못함.
머리를 움직이면 제품이 삐걱댐. 엄청 거슬리는 소리가 남. 연결 부위들을 보니까 새걸땐 괜찮아도 조금만 써도 이렇게 되겠구나 싶었음.
소리 성향도 예전과 달라짐. 예전처럼 쥐어짜는 느낌이 아니라 난 오히려 좋음. 그런데 다른 후기들 보면 소리는 역시 보스다, 소니 별로다 하는데.. 보스 쓰는 사람들이 유난히 좀 그런듯.
배터리는 20시간이라고만 표기. 노이즈캔슬링 켰을때 시간 표기 없음. 가벼운만큼 짧을듯. 충전케이스를 따로 파는 이유가..
역시 보스는 가정용 스피커는 괜찮은데 100만원 밑으로는 쓸만한게 없음. 블루투스 스피커도, 컴패니언 시리즈도 100 밑으로는 돈값을 못함. 이 헤드폰도 마찬가지. 이거 할바엔 30만원대의 구형 QC로 하던가 10만원짜리 앤커 쓰는게 나음.

애플.
다른 매장에서 두어번 들어봄. 소리는 애플 스러움. 섬세한 소리 잘 냄. 많이들 심심해하는 왜곡 없는 일자 EQ. 그래도 설정 들어가서 저음 키우면 꽤 쌤.
귀에 닿는 부분이 직물이라 쾌적함. 옆에서 꽉 누르는 느낌 적음. 직물이라 그런지 비닐이나 가죽보다 차폐는 부족함.
노이즈캔슬링도 괜찮고, 조작감이 편함. 주변음 허용 기능은 정말 좋음. 내 귀로 듣는것보다 편하게 들림.
소재가 정말 좋음. 탄탄함. 길이조절 칸이 저절로 바뀌어서 다시 끝까지 조였다가 따다닥 세 칸 풀어서 길이 맞춰야하는 불상사가 없음.
배터리는 노이즈캔슬링 켜고 20시간.

보스는 아예 빼고 소니는 곧 XM5 나오는거 아닌가.. 하다가.. 아예 그냥 앤커로 할까 하다가..
에어팟 맥스가 55만원 + 특정색상 2종에 카드8%할인 떠있는거 보고 구매. 애플케어 포함 약 56만.
에플케어는 2년뒤 배터리 교체비로 쓰자는 생각.

약 100일 사용후기.
정말 많이 사용함. 많이 쓰는것도 편해야 많이 씀. 가죽,비닐이 아닌 직물 이어컵이란게 쓸수록 좋음. 오래 들어도 갑갑함이 훨씬 덜함. 땀 차서 미끄러지는 일이 없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상쾌하냐 는 당연히 아님. 자석 탈부착식이라 세탁 가능. 드럼 세탁기에 넣고 단독세탁 했음. 건조는 직물 부분을 위로 가게 하고, 밑에 휴지 하나 깔아놓으면 물기가 밑으로 빠르게 빠짐. 직물을 아래로 가게 하면 더 오래 걸림.
크기 조절. 머리 크기에 맞춰놓으면 조절 할 일이 없이 고정 확실함.

음악.
음악 들을땐 애플 스러운 음질로 오래 듣기에 편함. EQ빨도 잘 받는 편이라 초반엔 요래조래 듣다가 결국은 일자 EQ로 돌아옴.
청소기 돌릴때 음악은 끄고 노이즈캔슬링 켜면 희미하게 청소기 소리 들림. 노래 켜면 아예 안 들림.

영상.
이거 사고서 영상을 매우 많이 봄. 즐거움.
쓰고있는 홈씨어터가 프론트는 다인오디오, 센터도 나름 대형 센터인데도 목소리 전달력에서 맥스가 앞섬. 입체감이야 당연히 홈씨어터지만 맥스가 몰입감이 좋음. 음악 들을때 느끼지 못했던 웅장함도 느낌.
혹시 이거 영상용인가? 하는 생각도 듬. 공간음향 신기함. 계속 켜둠.

컴퓨터.
컴퓨터랑 블루투스 연결 잘 됨. 지연 모르겠음. 롤 하면 소리 바로바로 남. 부쉬에서 바스락 소리 나는거 이제 알았음.
볼륨조절 다이얼이 버벅일때가 있는데 윈도우 문제인듯. 다른데선 다 멀쩡하니까.

통화.
그냥 옆사람이랑 얘기하듯이 말 해도 잘 들린다함. 마이크가 8개?9개? 달렸다고 하는데 잘 돼야지..

이게 처음 나왔을때 719,000원. 지금 가격 55만원이면 정말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 함.
에어팟 프로 나왔을때 329,000원. 그때도 25만원인가로 내려오고서야 사고서 그냥 일찍 살걸.. 했었는데
이번에도 반복함.
그리고 애플은 뭘 만들어도 전국민이 입을 모아서 까니까 땡기면 그냥 사면 됨.

색깔 고민 많이 했었음.
처음엔 무난하게 검정이나 은색 하려고 했는데 실물들도 보고 하다보니 다른 색들이 이뻐보임.
파랑으로 결정했고 만족스러움. 후기에서 색깔들 느낌 보려고 했을때 파랑 색깔이 제대로 올라온게 없어서 힘들었음. 실물 파랑 색깔과 가장 근접한 사진들만 모아서 올림.


쿠팡최저가 : 609,900

 

NO.5

 

Apple Beats Studio3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매트블랙, MX3X2PA/A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0.10.15

좋은 가격에 사서 너무 만족해요. 음질 음향 짱짱!!
역시 스튜디오 하길 잘했네요 . 솔로보다가 이왕사는거 스튜디오로 하자고 봣는데 가격도 너무 싸게 잘삿고

로켓배송 짱이에요 ^^

그리고 제가 여자라 사이즈가 너무 크면 어쩌나 걱정많이 햇는데 딱 좋아요.

전에는 솔로 사용햇을땐 작아서 양쪽 귀앞으로 많이 튀어나와보였는데 .이건 안정감잇게 귀를 감사줘서 겨울에 따시겟어욧 ㅎ

가볍고 안정감있어서 편해요 .

* 2021.08.11

저는 헤드폰이 굳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단지 갖고 싶어서 샀습니다

고민한 다른 제품은 소니꺼, 애플비츠솔로3, 솔로프로 였는데요
솔로 시리즈는 온이어 제품이라 귀 아프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외했고, 소니는 가격이 더 비싸고, 애플끼리의 호환성 축에 끼지 못하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기인만큼 애프터서비스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샀슴다

일단 걱정했던 부분은 귀가 아프진 않을까? 불편하지 않을까? 였는데 딱히 걱정할 필요 없었던 것 같아요
전 귀는 작은편이지만 피어싱, 귀걸이가 있는데 헤드폰 껴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안경 쓰고 껴도 안불편해요

다만 당연하게도 오래 끼면 머리가 무거워요 그리고 머리 풀고 끼면 머리카락 뽑힙니다 …ㅋㅋㅋ묶거나 올린담에 쓰는게 좋아요

음질을 엄청 따지는 편이 아니긴 한데, 괜찮았어요
근데 귀에 와서 꽂히는 느낌은 아니고, 멀리서 들리는 느낌이 납니다 여러번 사용하니 익숙해지더라고요

노캔 기능은 굿굿이었습니다. 일단 귀를 가리는 기기이기 때문에 노캔을 안켜도 바깥소리가 잘 안들리는데요 노캔키면 더 안들려요
같은 라인에 공사하는 집이 있어서 진짜 시끄러웠는데 이거 노캔 키고 노래 크게 틀으니 소음이 안들려서 … 행복했습니다
다만 여름이라 그런지 아직은 ㅠ 귀가 습하네요 오래는 못 쓰겠어요. 아마 여름 제외한 봄/가을/겨울에 잘 쓸 것 같아요
아 근데 소리가 너무 잘 차단돼서 길거리에서 쓰시는건 비추!
넘무 위험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래는 노래를 크게 듣는 편이 아니라서 밖에 소리 새어나가는 건 못 느꼈는데요, 소리를 더 올리면 밖에서 뭐 듣는지 조금 들려요.
지하철에서 옆자리 앉으면 뭐 듣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노래 크게 듣는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을 듯!!!

디자인은 딱히 흠잡을데 없어용 그런데 귀 부분이 커서그런지 제 생각보다 멋져보이진 않더라고요.. 이건 사바사이니 어쩔수 없고!

저는 공부하거나 집중하고 싶을 때, 밤에 일기 쓸때 사용하니 너무 좋았어요. 이어폰과는 다른 세계라서, 온전히 나의 시간을 보내는 느낌?

삶의 질을 올려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꼭 필요하진 않은.. + 있으면 좋은 그런그런 기기였어요!

———————-

아!!! 그리고 이거 패키지에 정사각형 사이즈 설명서 들어있잖아요 거기에서 핑크색 부분? 보면 <<<<<<애플뮤직 4개월 무료 이용권>>>>> 들어있으니 다들 써먹으세요

애플뮤직 괜찮더라고요 무료이용권 끝나면 제돈내고 쓸 의향 70정도 생겼어요 (이걸 겨냥한 마케팅이었겠지요?)

++ 마지막으로, 전원버튼 일일이 끄고 켜야하는 거 귀찮긴 한데 습관화 되면 쓸만 해요. 옥스선도 들어있어서 전원 안킨 상태에서 유선으로 쓰는 것 가능합니다.
그나저나 이거 파우치에 넣으려면 목 부분(?)을 꺾어야하는데 추워지면 꺾다가 부러지진 않을지ㅠ 걱정되네요
애플 케어는 아직 고민중이에요

* 2020.07.29

디자인 좋고 음질은 좋아요 다만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노캔했을때 왼쪽귀에서 탁탁탁탁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충전 포트는 아쉽게도 5핀이라 밖에서 충전하려면 케이블을 하나 더 따로 들고다녀야 될거 같네요. 제품 구성에 기본 충전 케이블은 동봉되어 있습니다.

21년1월 초 후기 추가:
최근 날씨가 영하 10도정도 되는 매우 추운날이 계속 이어졌는데요 이날 밖에 헤드폰을 끼고 나갔는데 나간지 5분정도 지나니까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지더라구요..? 보니까 배터리는 있는데 전원버튼 누르니 한번 깜빡거리더니 작동을 안하더군요.. 다시 전원버튼 눌러봐도 깜빡거릴뿐 연결이 안됩니다. 아마 날씨가 추워서 배터리가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끊긴거 같은데 볼일다보고 집와서 다시 작동시켜보니까 잘 연결 됩니다.
소니같은 다른 헤드폰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연결이 끊기네요.
결론: 영하 8도 이하의 야외에서 착용시 연결이 정상적으로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점을 알려드립니다 ㅠㅠ 비싼 귀마개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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