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10인용압력밥솥 구매 성공했어요~♡

여기저기 쿠첸10인용압력밥솥 알아보느라 바쁘게 움직이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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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첸10인용압력밥솥 제품 찾고 있는데 가성비 높고 쏙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번에 구매 성공한 제품이에요! ㅎㅎㅎ

후후~

 

NO.1

 

쿠첸 압력밥솥 10인용, CJS-FC100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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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2.10

할인특가로 105,400원에 구입했어요.
7-8년 쓰던 쿠첸 밥솥이 바닥이 눌고 보온이 잘 안되서 교체하려고
하던중 밥솥은 쿠쿠라는 생각 때문에 주로 쿠쿠 쪽을 보고 있었는데
후기들 읽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뭘 사야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요것이 2만원 정도 할인하길래 그냥 질렀어요

먼저 쓰던 쿠첸 가격을 지금 검색해보니 2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땐 더 비쌌을 듯 해요

이 제품을 필터에서 별하나짜리를 검색해보니
-냄새가 난다
-뚜껑이 잘 안열린다
-밥이 눌른다
-금방 고장이 난다
-보온이 얼마 안간다
등등의 불만이 별다섯개의 10퍼센트 정도가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싼 제품이 더 좋겠지하고 30-50만원대를 봤는데
거기도 역시 불량이 꽤있더라구요

비싼거라고해서 성능이 보장되지 않으니 더 고민이 됐지요
결국, 뽑기의 문제인가 싶어서 운에 맡기기로하고
저렴이를 질렀습니다

근데 다행히 잘 뽑은 것 같아요
지금 일주일째 매일 쓰는데
밥은 잘 되는 편이구요, 냄새 안나구요, 뚜껑 잘 열리구요, 밥이 눌지 않고요, 보온은 아침에 한 밥 저녁에 먹어도 손색 없네요

보온은 오래 하지 않으려고해요. 전기료를 많이 먹으니까
덜어 놓았다가 먹을때 데워 먹거든요

#써보니 단점은 우선 세가지에요

-뚜껑에 있는 온오프 손잡이 돌릴 때 무슨 맷돌 돌리는 소리가 나요 우둘투둘한 돌을 긁는 소리랄까 ㅋ 엄마가 너무 싼티 난다고 ㅋ

-그리고,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아요
취사도 보온도 안할땐 먼저 쓰던 밥솥은 저절로 꺼졌거든요
근데 이건 코드를 뽑지 않으면 빨간 메뉴들이 그냥 살아있어요

-취사 시간이 총 40분 정도인데 처음부터 시간이 나오지 않고 끝나기 15분 전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답답해요

-(추가) : 내솥 바닥이 둥글지 않고 각이 져있고, 솥안에 밥풀이 많이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음

먼저 쓰던 쿠첸이랑 비교되는데 아마 가격차이가 이런데서 나나 싶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밥만 잘되면 된단 생각으로 위로하며 쓰고 있습니다

더 써보면서 후기 추가할 내용 생기면 추가할께요

밥이 맛있지가 않다는 분들이 종종 있던데
저도 입맛이 무딘 사람은 아닌데 이 정도면 밥은 찰지게 잘된다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비싼 고가의 밥솥을 안써봐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이런 이유만으로도 몇년 잘 쓴다면 이제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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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사용하니 바닥에 밥이 좀 눌어용!!

* 2018.06.22

한 6-7년된 밥솥이 코드를 꼽기만하면 차단기가 내려가서,, 서비스에 맡기니,,, 뚜껑에 부품들이 부식되서 그런거라고 수리비가 4만원 나온다고 하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냥 버려달라고하고 새걸로 장만했어요~~

동네 하이*트나, 전자*드 같은곳은,, 예전 모델이 없어서 많이 비싸더라구요,ㅜㅜ
보통 30-40만원대 하더라구요ㅜ
왜이렇게 비싸졌냐고 물으니,, 무슨 기능이 들어가면서
기종이 싹 바뀌면서 단가가 확 올랐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터넷엔 아직 예전모델들을 팔고있어서 배송빠른 쿠팡로켓배송으로 주문했어요!
제주도라 배송은 이틀만에,,ㅋ 그래도 빠르지요ㅎ
집에서 저녁한끼만 먹는관계로 고장난날과 그담날만 햇반으로 해결해서,, 기다리는게 힘들진 않았어요ㅋ

배송은빠른데,, 그래도 전자제품이니,, 본포장말고 쿠팡박스로 한번더 포장해서 배송올줄 알았는데,, 그냥 본포장박스로만 배송와서 놀랐어요ㅜ
아마도,,쿠팡박스포장으로 하게되면,,안에물건이 가전제품인지 아닌지 모르니까 혹시나 배송과정에서 던지게 될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건지는,,제 생각이네요ㅎ

어쨋든,, 박스 열어보니,,, 밥솥은 무난하게 예쁘네요~~
이가격에 밥솥사니 기분좋네요ㅋ

밥지어보고 후기추가 할께요!
(추가) 사용전에 자동세척 눈금만큼 물넣고 식초두방울넣고 한번 세척돌리고나서 사용했어요!
밥은 맛있게잘되요~저희는 한끼해먹고 남은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기때문에,, 몇시간지나면 밥에서 냄새가나고 그런건 모르겠네요~~ 어쨋든,, 밥은 맛있게 잘되구요~ 그런데,, 밥솥뚜껑이,, 버튼누르면 스스로 올라오진않네요; 새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당겨서 열어보면,, 열때 패킹이 잘되서그런지 공기빠지는소리가 퍽하고 나면서 열리네요
(또 추가!) 밥솥 사용한지 열흘정도 됐네요,,어제먹고 남은 밥을 냉동실에 안넣어두었더니 18시간이 지났더라구요ㅜ 오늘 낮에 밥먹을려고 떴는데,, 냄새안나고 밥맛좋네요~~아직은 새거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아주 만족요~^^

* 2021.01.20

쿠쿠에서 쿠첸으로 한번 갈아타 봤슴다.
전기 압력밥솥의 고질적인 문제
패킹을 갈아도 압이 세서 밥이 설익는 문제로
계속 속터지다 바꿔봅니다.
기능 많고요
내솥은 바닥이 평ㅇ평한스타일이구요
청소기능 맘에들어요
물높이 감을 익히는데에 시행착오 몇번했는데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슴다.
실제 몇달사용 해보고 올리는 후기에여…ㅎㅎ
가성비 조아여


쿠팡최저가 : 129,000

 

NO.2

 

쿠첸 전기압력밥솥 10인용, CJS-FC100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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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19.07.20

밥솥 가격이 왜이렇게 차이나는지 늘 궁금했다.
대체 IH는 뭐고 열판은 또 뭐란 말인가!
내솥이 진짜 밥맛의 차이를 좌우할까?
음성 안내 필요없고, 다양한 기능 필요 없고
보온, 취사만 되면 되는데.. 왜이렇게 비싼거야? 고민이 많이 됐다.

자세히 제대로 알아볼 생각은 못하고
상품평만 열심히 찾아봤는데
하도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 진짜 많이하다가.. 일단 써보자 하고 구매했다.

써보니 차이를 확실히 알겠다.
써보고 나서 IH가 뭔지 그제서야 찾아봤다.

기존에 있던건 10여년 전에 선물받은 IH방식이다.
간단히 말하면.. 솥 바닥만 아니라 옆면도 가열되서
밥이 골고루 잘 익는거다.
당장 내솥을 비교해보면 IH방식은 솥 바닥이 둥글고
열판 방식은 바닥이 납작평편하다.

그리고 솥 두께나 무게에 차이가 많이 난다.
열판방식은 솥이 얇고 가볍고
한눈에 봐도 싼티가 난다.

전기압력밥솥이 아닌
그냥 전기밥솥에 압력솥 꼭지만 더 달린 정도라고 보면 딱 맞다.
사진 속 설명을 보면 더 쉽게 이해 될 것이다.
어렸을 때 집에서 많이 봤던 전기밥솥 내솥의 익숙한 자태.

실제 이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할까 싶었다.
밥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했다.

근데.. 그거 아니더라.
진짜 가격차이가 괜히 나는게 아니란걸 분명히 알겠다.

기존에 쓰던 IH밥솥이 옆으로 증기가 새서 밥솥을 새로 바꾼건데,
김이 새도, 이번에 구매한 열판방식보다 밥이 찰지고 맛있게 된다.

지금 구매한 이 모델로
찰밥, 진밥, 보통밥 다 해봤는데,
그래도 나름 압력밥솥이라서 기본적인 밥맛은 나온다.

하지만,
물을 조금만 넣어야지
기존에 넣던 만큼 넣었다간 죽밥이 된다.
밥은 되지만 찰기나 끈기가 없는 밥이 된다.
밥에서 단맛이나 구수한 맛이 분명히 떨어진다.
밥알이 쫀득하게 살아 탱실하지 않고 푹푹 물컹하게 씹히는 밥이 된다.

누룽지가 생긴다는 평이 많았는데
우리거는 누룽지가 생긴 적이 없는걸 봐서는
여전히 내가 물을 많이 넣었나보다.
더 줄여야되는데 아직도 10년 쓴 습관이 고쳐지질 않는다.

물을 얼마나 더 줄여서 알맞게 넣어야 찰지고 구수한 밥을 구현해낼 수 있을까?
이미 샀으니 한동안은 그냥 써야겠으니
이 밥솥이랑 더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다.
하여튼 다음에 다시 사게되면 좀 비싸도 IH밥솥을 살거다.

입맛이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별 차이 못느낄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린듯 하다.

나도 입맛이 민감하진 않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차이가 나긴 하더라.

이상 오랜 고민의 상품평 끝.

ㅡ ㅡ ㅡ ㅡ ㅡ

아참, 진짜 감동한건
같이 딸려온 밥주걱이다.

밥풀이 안붙고.. 잘닦이고
완전 물건이다.
대박임.

ㅡ ㅡ ㅡ
우리 시댁에
이거랑 색만 다른 같은 모델인데
시어머니가 밥을 지으시면 희안하게 맛있다.
결국 내공이 있으면
밥솥이 뭐여도 밥을 맛있게 하는건가..ㅠ
난 내공이 부족하니 앞으론 밥솥을 좋은거 써야겠다. 흑.

* 2019.06.04

시어머님께서 필요하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어머님이 식당을 하시는데요
20인분짜리 큰 가스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시는데
이년전에 어깨 근육 수술을 하셔서
가스 압력밥솥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집에 있는 전기 압력밥솥이랑 이거랑 같이 쓰면서 밥을 하시겠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전기 압력밥솥이랑 같은 모델이 18만원정도 하더라고요
원래를 그걸로 살려고햇는데 어차피 식당에 밥하면 바로 떠서 보온기에 넣으니까
싼것도 괜찮다고 하셔서
싼 모델인 이걸로 구매했어요
받아보니까 내솥이 좀 얇은것같더라고요
그래도 밥하는데는 문제없겠죵? 문제없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 점심장사 끝나고와서 아직 밥은 안해봤고 자동세척만 했어요 ㅋ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에 사용해보고 밥맛이 괜찮은지 아닌지 후기 추가할게요

* 2019.11.21

•배송☞새벽…A+
•가격☞10190원…A
•디자인☞세련… A+
●저는 7:3으로 7이보온이고 3이 취사입니다.해서
가격과디자인으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가성비좋고 밥 맛좋고 오래 쓰고(그런 제품있으면 기업들 망합니다)욕심을 버립시다.
(가성비☞보온&디자인 밥맛☞고가 제품)의 생각으로 삽니다.


쿠팡최저가 : 109,000

 

NO.3

 

쿠첸 IR 미작 밥솥 10인용, CJR-PH1040R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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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1.16

13년동안 한번도 고장없이
사용한 쿠첸~~상태가 오락가락해서
바로 교체 할 시기인것 같아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필요도 없이 바로 이번 제품도
쿠첸으로 결정~~

수십군데 비교해본 결과 쿠첸 미작으로
가격 알아보고 제일 저렴한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ᆢ한번 사면 오래
사용할거라 너무 싸지도 그렇다고
너무 비싸지도 않는 중간 가격으로
결정했어요ᆢ

매일 먹는 밥인것 만큼 쿠첸 미작이
괜챦다는 평이 많아 구매했어요ᆢ
사진으로 그레이색^^은색? 정도 인데
실제로 보면 검정색이란 평이 많아
냉큼 구매했어요ᆢ검정색에 동그란 테두리는
짙은 그레이 메탈? 이라고 할까요ㆍ

너무 디자인도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이뻐요ᆢ실물 받아보니 더 이뿌고 좋은 것
같아요ᆢ저흰 건강을 생각해 잡곡으로
먹는데 40분 소요되네요ᆢ
미리 생각하고 밥을 해야 할듯 하네요ᆢ

밥은 맛있어요ᆢ저녁 첫밥으로 해
먹었는데 새 밥솥이라 밥맛이 일품이네요ᆢ
하루 지나도 밥 변색이 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고 한달 사용후 또
후기 올릴께요ᆢ로켓와우로 아침에
도착해서 잘 받아 보았어요ᆢ

* 2020.05.02

먼저 빨간 밥솥은 결혼 후 남편이 처음사준 밥솥이에요
4~5년 잘사용했어요 지금도 아주 잘되고 밥맛도 좋아요

*쿠밥솥도 잠깐 사용했었고 친정에서도 사용했지만 잔 고장도 많고
내솥문제가 많았어요 코팅이 벗겨지거나 터치가 안먹힌다거나.. 하지만 보온은 잘되서 그점은 좋았어요

쿠첸 단점은 빨리마르는 밥과 패킹쪽이아닌가 합니다 그외엔 밥맛이 너무 기막혀요 한번 먹엇던 밥맛을 잊을수가 없어 쿠첸으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든 물건을 한번 사면 잘 고장도 안내고 10년 20년은
깨끗하게 잘쓰는 사람인지라 아무고장 문제없이 잘사용했어요
빨간 제품 살때 가격 26~7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두식구 뿐이라 6인용이면 충분할거 같아서 큰건 전혀 고려 안했습니다
그리고 내솥이 무쇠여서 선택한건대 지금생각해도 무쇠로 선택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밥맛도 좋고 내솥문제도 없었어요 코팅도 안벗겨졌구요
저의 내솥관리법은 별다른거 없이 충분히 물에 불려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닦아내서 겨우 생활기스 정도지 보시다싶이 내솥 깨끗합니다 하지만 심각한 단점은 무겁다 입니다 그래도 저 무쇠가 밥맛을 좋게한다는걸 알기에 그 밥맛이 무거운 무쇠도 번쩍 들게합니다
저는 주로 현미 잡곡만 먹는지라 쫀득하고 달달한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의도치 않았지만 사고나서 보니 에너지 등급도 1등급이였구요

그렇게 4~5년 잘사용했고 아직도 잘되는 제품을 왜 바꾸나 하고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저는 거의 밥을하고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소분해서 얼려둡니다
현재 남편이 해외근무중이라 저 혼자생활중이고 하루에 한끼는 요거트 한끼는 잡곡밥 보통은 일주일에 세번 1일 3식, 사일은 1일 2식 이런식으로 먹고있어요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않았었고 위험할 수도있다고, 병원도 매일 다닐정도로
힘든 시간도 있었어요 그러면서 식이 조절 시작하고 밥먹는걸 확 바꾸면서
나름대로 이년동안 맞춰온 패턴입니다 그덕에 많이 호전되고 근 일년간은 아픈곳이 없이 잘지내고 있습니다

6인용은 최대 7공기가 나와 일주일이면 금방금방 소진되어 자주 밥을 해야하는게 싫어서 대량으로 밥을 얼리고싶어 10인용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있다보니 귀차니즘이…ㅋㅋ(불량주부)

보통 결혼할때 혼수 가전 전부 해오지만 저희는 그럴형편도 아니였고 아무것도 없이 둘이 겨우 살아가던 사람들이라 처음부터 좋은 제품은 사용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형편이 좀 나아져서 필요한것 하나두개씩 구매중입니다
그러다 밥솥을10인용으로 바꾸고 싶다고 남편에게 살짝 말했더니
"우리애기 아픈데 계속 혼자있게 해서 미안해"
(한살차이인데 애기라고 불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전 상당히 커다랗답니닿ㅎㅎ 감동파괴)하곤 하나사라고 이번엔 좋은걸로 사주고싶다고 남편과 새벽에 영상통화하며 골랏어요(원래도 그랬지만 본인 안먹고 안입고 아프고 난 뒤로 " 더" 뭐든 다 저 뭐 좋은거 입히고 먹이고 사주려고 합니다 고맙고 미안한게 많아요)

남편은 생각보다 신제품 비싼제품 위주로 보았고 저는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은것으로 골라 비교하다가 결국은 제말을 들어줬어요 그렇게까지 좋은것은 지금은 필요없을것 같아서요 저는 그냥 10인용이면 되고 다른기능은 전혀 필요치 않아서 "돈 아까워요 나중에 집사서 이사가면 좋은것으로 바꿔요"
(갑자기 급 조신한척) 하고 전 것보다 조금 비싼 이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웹사이트에 상평도 별로없고 리뷰도 별로없어서 고민을 한참했는데 역시 선택하길 잘했어요 이제품도 에너지 효율1등급이고 생각보다 기능이 엄청납니다 내솥은 완벽한 무쇠는 아니지만 명품철정이 미세한 무쇠가루를 입혀 2000도에서 구워낸거라 무쇠나 다름없어요 그리고 역시 무겁습니다 그래서 밥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할먼네 있던 가마솥인줄..당황.;; )
돌솥도 가마솥도 구현가능한것에 더마음이 갔습니다
남편이 특히 돌솥밥과 가마솥밥을 좋아해서요

할수있는 요리 가짓수가

백미,잡곡,현미,영양밥
김초밥,현미발아,영양죽,누룽지,영양찜
가마솥밥,숭늉,돌솥밥,영양솥밥,만능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류가 어마해요

음성지원도 한국어 중국어가능하고
소비 전력이1400w입니다
화면은 가운데를 돌려 메뉴 선택 가능하고 시간도 선택가능합니다
양사이드는 터치에요 좋습니다.

으뜸가전이라 환급도 10%받을수 있어요

313,750원에 생각보다 좋은 제품을 구매해서 너무 좋아요

집에 배송되자마자 외관부터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하고
그담에 안쪽세척 2번 돌렸어요 잡곡밥도 해보니 너무좋아요 매일 밥해먹고싶어 지네요 저는 쿠첸밥맛에 익숙해져서 다른 밥보다는 쿠첸이 개인적으로 매우 좋네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사랑하는 남편에게 이 맛있는 밥을 해주고 싶어요
이번달이 원래 들어오는 달인데 코로나 때문에 한없이 미뤄졌어요
일년에 겨우 몇번 볼까말깐데 속상합니다 전세계 또 이땅위에 있는 우리 국민모두를 위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래봅니다.

강추

*추가로 돌아왔습니다

우선 남편은 일년 가까이 한국에 오지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 맛있는 밥을 해주지 못했어요

저는 여전히 잘해먹고 있어요
현미 잡곡밥위주로 먹는중이고 소분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달에 밥을 3번도 안하는거 같아요
2번정도 하는데 한번 나올때마다 15개씩 나와요
쌀을 반정도?? 정확하진 않아요 그냥 퍼서 넣어요

그리고 밥을하면 저렇게 15개정도 나오더라구요
사람마다 더나올수도 덜 나올수도 있는데
제소분 기준 260ml 거든요
밥은꼭 한시간 정도 식혀서 냉장고에 차곡차곡 넣어요
바로넣으면 냉장고에 안좋다네요 꼭 식혀서 넣으세요

비닐사용 줄여야 하는데 먼저 플라스틱 소분용기 두번정도
사용했는데 전부 스크레치가 난다거나 자리차지를 많이한다거나
사용후 너저분 해진다거나 불편함이 좀 있었어요
환경에는 조금 안좋은데 그래도 비닐이 최선인거 같아요
사용후엔 한번 더 재사용 해서 버리고 있네요

그리고 밥은 가마솥밥으로 설정해서 해먹고있는데
진짜 맛있어요..하 진짜 최고네요
매일 자랑해요 밥맛있다고 그러면 남편이 더좋아해주네요
남편이 돌아오면 맛있는 밥해주고싶어요

전 다시사도 쿠첸입니다 강추강추

* 2020.07.25

사진과는 다르게 다소 어두운 색상이라 조금 놀랐지만
왠지 더 고급스러워보여서 마음에들어요^^
다만 고무패킹에 머리카락이 찡겨있더라구요
제품에 문제있는건 아니니까.. 세척후 소독하고 사용했어요.
음성알림소리도 크지않아요 정말굿
솥이 묵직하고 두꺼워서 좋구요~솥밑에 스프링식이아닌점도 좋고
여러가지 밥맛을 설정할수있어서 가스압력밥솥에 한맛을 좋아하는 우리 남편입맛을 저격했습니다ㅋㅋ
599000원짜리를 이가격에 살수있다는점도좋고
역시나 99000원짜리와 30만원의차이는 크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너무너무 잘산거같아서 전부다 만족스러워요

으뜸효율환급 신청도했어요❤


쿠팡최저가 : 276,680

 

NO.4

 

쿠첸 압력밥솥 10인용, CJS-FC100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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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1.04

10년 넘게 사용한 다른 회사 쿠x 밥솥이 고장나서 또 쿠x사려고 했는데 디자인이 기능적인 면에서 오히려 퇴보한거 같았습니다. 열림버튼은 왜 뚜껑테두리가 아니라 뚜껑 안쪽에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는지 조작버튼은 현 사용중이었던 모델은 위에서 내려다보며 누를수 있는데 요새 모델은 측면에 버튼이 있어 무릎을 끓고 눌러야 할거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적으로 급박하여 쿠팡에서 열판방식 최저가 구매하여 로켓배송으로 주문다음날 저녁늦게 받아 내일 아침은 새로 구입한 밥솥으로 해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은 감사한데 밥은 아직 해먹지를 않아 뭐라 쓸말이 없네요. 그런데 내솥 무게와 두께가 전에 쓰던 타사 쿠x 밥솥에 비해 현저히 가볍고 얇습니다. 솔직히 oem인지 합자회사인지 쿠첸 중국공장에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10만원도 안되는 중국산 제품에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밥이 못먹을 정도로 망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디자인과 색상은 저의 마음에 드네요.

2021년 1월7일 추가후기
백미와 현미 적당히 섞어서 잡곡메뉴로 밥을 해봤습니다. 잘 됩니다. 밥솥밑에 눌러붙는다 하던데 그런것도 없구요. 쌀을 여러번 물에 씻고 밥물을 넉넉하게 많이 부어서 그런가봅니다. 보온도 일부러 40시간 정도 해봤는데 냄새도 안나고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쿠첸 밥솥의 내구성은 오래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첫인상은 좋네요. 만족합니다.

* 2021.01.30

십만원도 안주고 구입한 10인용밥솥
만족스러워요
디자인,사이즈,가격 굿입니다
배송도 새벽에 와서 아침에 맛있는밥 해서 차려주었습니다

* 2020.02.13

2019.11월제조품으로 밥솥받았어요 새제품이라 너무깨끗하고 가격대비 너무잘산것같아요.밥솥이 종류도많고 기능도 여러가지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저도 어떤종류로 사야하나 어머니께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는걸로 찾다가 이제품을 결정했습니다.어머니께서 쿠쿠에 적응이 되었는데 다행히도 이쿠첸 제품이 음성기능만없고 다른건 다비슷해서 어머니께서 밥도해보고나서 너무나 만족하십니다…가격대비 조아요 참고로 저희어머니는 70대입니다..솥을사용하기전에 내솥안에 물조금채우시고 식초2방울넣고 자동세척을 해준뒤 세제로 한번씻고서 2번째에는 식초를빼주시고 물만조금넣고 한번더 자동세척을하고서 밥을해먹으니 밥맛이 좋았어요….. 연세있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복잡하지않고 중간에 원형으로된 큰버튼 한번만 누르면 밥이되고 다먹고나면 다른거 누를필요 없이 내솥만빼두었다가 다음에 밥않칠때 내솥넣고 중간에 큰버튼 취사버튼한번만 눌러주면 끝나요 사용하시기에 편해요 다른분들께서 언급하셨듯이 밥솥이 누룽지가 살짝생겨요~~ 이가격에 이정도흠은 애교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세요.


쿠팡최저가 : 145,000

 

NO.5

 

쿠첸 IR미작 전기 밥솥 10인용, CJR-LXA1013R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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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0.12.27

사용한지 45일 정도 됩니다.
말이 길것 같아 줄임말 사용 하겠습니다.
2009년도 지인추천으로 쿠첸 압력밥솥 두대 삼(엄마, 나)
언니들은 모두 *쿠를 사용했는데 좋다는 느낌을 못받아
쿠첸이라는 브랜드를 사게됨(이때 쿠첸에서도 밥솥나오는 줄 처음 알게 됨)
아주 만족!
12년동안 a/s 두번에 총 10만원 정도 지불. 고무파킹 2번 교체 함
지금까지 사용함. 친정엄마는 고장났다고 그냥 버리심ㅜㅜ
이번에 친정엄마 밥솥이 필요하다고 하셔 새로 사드리려 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게 편하시다고 하셔서 제것을 친정엄마께 보내드리고 이번에 이 제품을 구매 함.
친정엄마께서도 어떻게 이렇게 오래 사용했냐시며, 밥도 참 맛있게 잘 된다고. 아주 만족하심.
이 제품 구매하기까지 고민 많이 함.
쿠첸과 *쿠 두 브랜드로 폭풍 검색 함.
*쿠는 가격대가 너무 높고, 쿠첸은 안좋다는 평이 많아 고민을 엄청 함. 그러나 난 쿠첸을 사용하고 있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고장도 별로 없고, a/s비용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쿠첸으로 정함.
어차피 기본 찰진밥과 잡곡만 사용할것이라…
그 다음부터는 최대한 신제품으로 하되 너무 비싸지 않은걸루 택한것이 이 제품! 결과는 대 만족이다.
밥도 잘되고 밥솥에 밥이 눌러붙지 않고…아주 맛 나다!
안좋다는 평도 봤지만 난 아주 만족한다.
이 제품도 10년 이상은 사용할것 같다 ㅎㅎ
(이 상품평은 지극히 주관적인 제 사용후기입니다^^)
아! 절대 이 브랜드와 관련이 없는 그냥 평범한 주부입니다^^

* 2020.12.22

색상이 블랙이라 외관이 고급져보여요
메뉴도 다양해서 죽, 찜 요리들도 도전해 볼 수 있네요

커버 분리가 쉬워요
상단을 잡아당기기만 하면 쉽게 빠지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세척 및 관리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무엇보다도, 밥 고슬고슬 맛나게 잘 됩니다^^
라면, 빵 등 밀가루 음식 줄이고 밥 잘 챙겨 먹어 건강하게 살려구요 ㅎ

* 2020.06.21

밥솥이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구입했는데 하루만에 배달되서 너무 좋았어요! 쿠팡 대단하네요!
밥솥은 상품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색상도 무난하고 싸보이지 않아 좋았고 내솥도 두껍고 무거워서 좋네요.
밥솥은 그 전에도 쿠첸을 만족하고 사용한지라 같은 제품으로 구입했네요. IR 제품 치고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쿠팡최저가 : 220,090

어머어머 이것 좀 보세요!?!?

갓성비라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인가요??

저렴한 가격 고 퀄리티!!!!

사진으로만 봐도 좋아보이는거

킹 정??

응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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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bird catches the worm.  

일찍 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법이다.

모두 열심히 삽시다~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구독자님 ~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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