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어떠셨나요??
뭔가 구매 욕구가 마구 샘솟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 딱 만나버린 제품이랄까요?
이거이거이거 와….
그동안 몰라 왔던게 후회되네요 ㅠ
그래도 이제야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
NO.1
브리타 막스트라플러스 카트리지 정수기 필터, 단일 상품, 3개
사용자 Review
* 2022.07.10
브리타 구매후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ㅎ
정수기 치우고 생수 사다 먹다가 브리타로 온 이후 너무 만족하게 사용중이죠~
필터는 개당 4주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약 1~2주 정도 더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수도물이 워낙 깨끗한 이유도 있어서 권장 교체 주기보다 조금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고 1~2주 더 사용한다고 수질이 안좋거나 하지 않네요…
솔직히 개인마다 사용량이 다른데 4주라는 필터 교체시기가 좀 이해도 않되고…미니멈 사용량은 아닐테고…맥시멈 사용 기준이지 않을까…그렇다면 일반 가정에서 쓰는 양이라면 1~2주는 더 사용하는것도 무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브리타..
필터가 핵심이죠..
구매대행이 저렴하긴 하던데…
대부분 중국산인것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건데…
독일산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made in Germany …
저처럼 원산지에 예민하시다면
싸다고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꼭 원산지 확인하세요…
저렴하면 대부분 중국산이더라구요…
혹시나해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필터 끼우실때 그냥 끼우지 마시고…
살짝 힘을 줘서 꽉 끼워주세요…
그냥 얹어 놓듯이 끼우면 틈새로 물이 약간 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손으로 한번 꾸욱~ 눌러서 견고하게 맞는 느낌이 들도록 끼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022.07.09
브리타 정수기 주문하면서 필터도 같이 주문.
드디어 새 필터로 갈았습니다.
벌써 브리타정수기산지 한 달이 지났네요.
브리타메모가 필터 빨리 갈아 달라고 깜빡거리네요 ㅎ
필터 갈 때 되니 물 맛이 좀 뻑뻑한 느낌입니다.
기분 탓인가?^^;;
필터 세 개 한 세트 주문하는것보다 세 세트 주문하는거 단가가 훨씬 싸서 세 세트 주문했어요.
개당 오천원정도니 저렴하지요.
거의 일년치되니까 맘이 편하네요
정수기분리하고 브리타메모 파란 부품만 조심히 떼어내고
식세기에 넣고 세척 후.
처음처럼
본체에 물받아 필터 뽀글뽀글 공기 방울빼내고
물버리고
정수기 조립 다 한 후
두 번 물 정수해 버립니다.
브리타 정수기 쓴 후 생수병 처리 안해서 넘 편하네요.
물 맛도 달구요.
간혹 필터 겉에 숯가루 뭍어 있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깨끗하네요.
남은 8개도 깨끗하길 바랍니다.
브리타정수기를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사용 후 만족감이 참 커요.
장마라고는 하는데 이 곳 대구는 마른 장마라 비가 안와서 댐 바닥이 다 마를 정도고 녹조 가득 낀 낙동강 뉴스를 볼 때 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녹조땜에 염소등 약품사용량이 더 늘었다네요.
그나마 브리타로 정수해서 밥,국 등 요리를 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빨리 비가 좀 충분히와서 녹조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07.09
어느새 한 달이 지났네요.
필터 교체 막대가 모두 사라졌어요.
여름에는 워낙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아이들 등교때 얼려서 보내고,더우니 물도 더 마시고,메밀 국수 육수로도 쓰고 등등) 한 달 교체 시기가 되면 바로 바꿔줍니다.
우선 정수기 본체를 닦기전 수세미는 삶아 줍니다.
본체에 물과함께 식초를 넉넉히 부어 줍니다.
저희집은 감식초를 썼더니 색깔이 매실차 같네요^^
이제 수세미로 부드럽게 본체 구석 구석,특히 손잡이,물구멍등을 꼼꼼히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잔여 세제 걱정도 없고,아주 깨끗하게 청소,소독이 완료돼요.
잘 닦은 본체를 뒤집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물기가 다 마르면 새 브리타 필터를 넣고,필터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3번정도 물을 바꿔줍니다.
이 물은 화초에 주어도 문제 없어요.
찌꺼기도 없이 깨끗하네요.
이제 필터에 물을 받고,스타트 버튼을 눌러 필터 막대를 풀로 채우면 끝!
이렇게 한 달에 2번 본체 청소를 하게 되면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며 브리타 정수기를 쓰게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밥물,얼음 얼릴때,육수 우릴때 등등 언제나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요
쿠팡최저가 : 19,440
NO.2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XL 화이트+한국형 필터1개(기본구성), 1개, Marella XL White
사용자 Review
* 2022.06.23
사이즈 잘 고른거같아요, 처음에 가족이 이거보다 한치수 더 작은걸로 시키자고 했는데
(이게 이름이 xl이 붙어있어서 큰건줄 알았나봐요)
근데 보니까 이 xl마렐라가 베스트셀러더라구요
시켜서 받아보니 잘 시킨것같습니다. 3~4인 가족 놓고 쓰기 좋아요
이게 총 용량 3.5리터만 보시면 안되고, 정수 후 저장되는 공간은 2리터라는걸 유념하셔야합니다
즉, 이게 풀로 정수하면 한번에 2리터까지 최대로 보관 가능한 것이에요
그리고 아셔야할게 이 제품은 필터를 이용해서 정수를 하는데 필터 주기에 대해 아셔야합니다
처음에 필터 교환주기를 알려준다고 해서 우와 이런게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저건 28일만 카운트해주는
(즉, 시간만 기준으로 교체 주기를 알려주는 거였어요)
그 28일은 하루에 약 5리터 정도씩 먹는다고 가정하고 총 정수가능 용량인 150리터를 나눈거더라구요
저희는 이것을 전원주택에 놔두고 쓰는거라 매일매일 쓰는게 아닌데 그래서 150리터를 28일에 채울 일은 전무했어요
한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 가서 쓸거니까요
그래서 더 오래 쓸 수 있는데, 다만 제조사의 설명을 보니 필터는 일단 개봉하게 되면 안 쓰더라도 2개월 이후는 사용을 비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일단 하나에 2개월씩 쓸 예정입니다~
필터도 같이 주문했는데 3개 18000원정도,, 개당 6천원 꼴로 주문했네요. 막 2만원 가는 경우도 있는거같아요
3개면 6개월정도 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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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랑은 깔끔하고 포장도 무난하네요, 약간 친환경적인거같아요
아파트에는 이미 정수기가 있고, 아파트 말고 전원주택에서는 생수를 사서 갖다놓고 먹었는데
매번 무겁게 들고가기도 힘들고, 페트병 쓰레기도 많이 나왔는데 그 전엔 별 생각 없다가
이런 제품이 있는걸 보고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오래된 브랜드이고 사람들도 많이 쓰는거 보니 어느정도 상품성은 있는거같았어요
화이트 디자인 깔끔하고, (파랑으로 했으면 좀,, 개인적으로는 촌스러웠을거같아요)
무게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무거울까 걱정했는데 충분히 들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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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매우 중요한 물맛!!ㅋㅋㅋㅋ
물맛 좋아요~ 깔끔 하고 딱 물맛다운 물맛입니다
사실 그전에 수돗물도 많이 그냥 먹었어서 수돗물 맛을 확실히 아는데
신기하게 브리타 정수기 거치고 나니 깨끗한 물맛이 되네요
필터 성능도 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이게 약간 또 감성템,,이자 쏠쏠템이라 유튜브에서도 많이 리뷰해놨더라구요
이번에 구매하면서 봤습니다
새벽배송이라 전날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아서, 아침에 물맛을 볼 수 있었어요ㅎㅎ
아무튼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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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에 설명서랑 보니 정품등록 하는 종이 있길래
1년 as된다길래 바로 가입 했습니다
뭐 광고 수신 동의하면 소모품 교환 지원된다고 해서
해놓긴 했는데,, 뭐 진짜 필터같은거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척법이랑은 좀 연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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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일전 32900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28400원으로 세일하네요ㅠㅜㅋㅋㅋㅋ
지금사면 나름 이득 아닌가 합니다,,
한 4500원 차이인데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만족하고 쓰겠습니다!
* 2022.06.10
0. 구매 이유
– 7년간 사용한 정수기 반환 후 렌탈한 이후의 일이 너무 싫음
(필터 교체 등 점검을 위한 방문 맞이하기 너무 힘듦)
– 생수기는 존재하는데 정수 효과 없음
– 물 떠오기 힘들 때 사용하려고
1. 사용법
– 깨끗하게 손으로 세척
– 필터에 뭍은 숯가루? 닦아낸 후
– 물통에 물 담고 흔들흔들해서 물 먹이기
– 여과 2번 째 까지는 버리고
– 3번 째 여과된 물 부터 음용
* 두 번 째 여과 중
2. 2022.06.10_첫 음용
– 수돗물 냄새 1도 안남 대박
– 진짜 정수기 물 마시는 것 같음 대박
* 첫 사용 첫 음용이기에 별 하나만 추가
3. 마지막 사진 참조
– 꽐꽐꽐 내려와서 여과된 물 높이가 높아질 줄 알았는데
– 압 때문인지 이 높이 이상 채워지지 않음
– 용량 적은거 구매했으면 땅 치고 후회할 뻔
– 광광 울었을지도 모름..
4. 2022.06.30_사용 20일차
– 위에 센서 4칸 중 2칸 없어짐
– 아마 내가 물 먹는 하마라 엄청 내려서 그런가봄
– 보통 필터 하나갖고 3개월은 거뜬하다고 구랬는데
– 난… 길게 가야 두달일 듯ㅋㅋㅋㅋㅋㅋㅋ
– 하루에 적으면 2번 많으면 3-4번 내려서 마심
– 수돗물 냄새 전혀 안나고 목넘김도 좋음
– 아직까진 불만사항 없고 아주아주 좋음
– 한가지를 꼽자면.. 뚜껑 잘못 닫으면 물 투입구? 잘 안닫힘ㅋ
5. 2022.07.11_사용 31일차
– 센서 다 사라져서 새로 스타트 누름
– 근데 수돗물 냄새 안나서 필터 교체 안하고 잘 사용하고 있음
* 2022.05.12
물맛이 너무 좋아요.
특유의 물비린내가 전혀나지 않고
아주 깨끗한 물 건강한 물을 마시는 느낌이예요.
물을 진짜 안마시는데 브리타로 바꾸고나서
물 엄청 마시고 있어요 ~
덕분에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구매할 때 제일 고민한 게 사이즈였어요.
베스트셀러는 3.5 사이즈지만 1인가구들은 2.4리터 쿨 모델을 많이 쓰시더라구요~어차피 매일 물을 새로 갈아야 해서 혼자 살면 작은 사이즈가 낫고 냉장고 문칸에 쏙 들어가서 선호한다는데, 물을 실온에 두고 먹는 나는 냉장고 수납이 되고 말고는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어요
슬림한 사이즈가 좋긴 하지만, 밥 할 때, 차 끓일 때 매번 생수를 쓰고 요리 좀 많이 한 날은 하루에 페트병을 두 번 딸 때도 왕왕 있어서 그냥 3.5로 결정!! 2.4리터 정수량이 1.4리터가 채 안 된다니 밥 하거나 요리할 때 불편할 것 같았어요.
3.5리터 정수량은 2리터 정도 하루 사용해보니 3.5리터로 결정한 건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큰 사이즈인데도 오늘만 두 번 정수시켜 마셨네요.
성격 급한 나란 사람… 주문한 날 유튜브로 세척하는 법, 사용법, 주의사항 다 공부해뒀어서 빠르게 세척에 돌입!!
필터에 검은 가루가 살짝 묻어 있긴 했지만 몇 번 헹구고 나니 물에 떠다니는 까만 가루가 전혀 보이지 않았어요
*필터 세척방법*
1.물통에 물을 채워 필터를 넣고 좌우로 흔들어 공기방울을 빼주세요.
2.필터가 충분히 젖도록 여러 번 반복해줍니다.
3.깔대기를 끼우고 공기를 뺀 필터를 장착해주세요.
4.처음 2회 정도는 걸러낸 물을 버려주세요.
유튜브로 볼 때는 까만 입자가 계속 나와서 최소 세 번은 물을 버리던데, 암만 눈씻고 봐도 입자가 안 보여서 그냥 두 번만 걸러냈어요. 어쩌다 마셔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네요^.^
정수되는 모습. 세상 고요함. 깔대기 가득 물 채웠을 때 전부 내려오기까지 8분쯤 걸린 것 같아요.뭔가 이 장면 가만히 보고 있는데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 들고 묘한 힐링이….?
이제 불멍 말고 브리타물멍 하세요 ◡̈⃝︎ ◡̈ ෆ
메모리 스타뚜 버튼 꾸욱. 정수량과 관계 없이 사용 시간을 측정해주는 알림이예요.필터 한 개 사용 권장 기간이 한 달이라 일주일에 막대 하나씩 사라지는데 혼자 일일 2리터 정도 걸러 마시면 두 달 좀 안 되게 써도 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45일 정도 쓰고 갈아줄 예정이예요 .
두 번째 걸러낸 물을 버리고 첫 시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물 먹는 걸 이렇게 설레어하며 기다리긴 처음.
절대미각은 아니지만 물맛에 좀 예민한 편이라 (오랜 세월 삼다수만 고집했던 새럼) 브리타 물이 과연 입에 맞을까 우려됐었어요
첫 한 모금 마시고 걱정 싹 날아감. 우와 맛있어!!! 우와 부드러워!!!까지는 아니다. 물 먹고 맛있다고 생각한 역사가 없음. 물이 물이지 뭐 맛있을 것까지야. 비리다거나 수돗물 냄새가 난다거나 하는 거 모르겠고 그냥 거부감 없이 깨끗한 생수 맛이라 몹시 신기하고 만족스러웠다.
집에 남은 탐사수랑 번갈아 한 모금씩 먹어봤을 때, 탐사수 쪽이 확실히 좀 더 깨끗한 맛이 나긴 했다. 초집중해서 비교해봤을 때 다르다뿐이지 단독으로 마실 때 거슬리는 점은 없었다.
펫트병 있던 자리에 주전자가 놓이니 자취집 아닌 가정집에 1 가까워진 것 같고 약간의 떳떳함이 더해짐.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예쁘고 설거지하기 간편하게 생겼다. 무엇보다 물 따를 때 입구 자동 개폐되는 거 엄청 편하다!! 뭔가 물 먹는 게 우아해진 닉김. 전엔 페트병째로 입 안 대고 들이붓다가 물이 가슴팍으로 흐르곤 했는데… 이제는 물을 입 대신 컵에 따른다. 음용습관의 정상화 효과.
사기 전엔 되게 고민했는데 직접 정수해보고 마셔보니 잘 샀다 싶다. 주방일 하며 쪼로록쪼로곡 정수되는 거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고. 설거지 좋아하는 사람이라 세척하고 뭐 하고가 별로 번거로울 것 같지는 않다. 이거 세척하는 것보다 페트평 찌그러뜨릴 때 듣는 소음 스트레스가 더 컸다. 이제 분리수거 매주 안 하고 2주에 한 번 해도 되겠당!
쿠팡최저가 : 37,000
NO.3
브리타 플로우 정수기 8.2L, Flow
사용자 Review
* 2022.07.17
지금까지 사용해본 다양한 정수기가 있는데 늘 마음에 걸렸던 것은 세척이었어요.
아무리 좋은 필터를 사용한다, 직수기다 이런 말들은 있었지만, 흐르는 호스, 통 안에 고인 물 등…
항상 찜찜함을 금할 수 없었어요.
그러던중 부모님 댁에 하나 놓아드리고 나서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거에요.
특히, 브리타 플로우는 8.2L의 대용량이에요.
제목 그대로 Flow죠. 흐르는 물이라는 의미로 Flow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딱 적절해요.
부모님 댁에 있는건 포터블 형식으로 한번 채우고 나서 금세 마시고 수시로 채워넣어야 하는게 아쉽더라고요.
물론 순환이 빨라서 오염될 여지도 없겠지만, 자주 물을 채워넣어야 함에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플로우는 대용량이어서 한번에 가득 물을 채워넣으면 비교적 많은 양의 물을 채울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물을 틀 때 수도꼭지(?)라고 하나요. 벨브.. 요것만 살짝 내리면 물을 마실 수 있어서 간편해요.
처음에는 세게 확 내려보기도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살짝만 벨브를 내리면 자연스럽게 물이 나오네요.
만듦새는 부모님집에 있는 것보다 더 좋아보여요.
필터를 장착하고 2번의 물 비움을 하면서 물내림이 안정적이네요.
포터블의 작은 용량은 필터를 끼울 때 다소 불편하고 불안정적이어서 그런지 필터를 거치는 물 내림이 일직선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플로우는 필터를 거쳐서 내려지는 물이 일직선으로 그대로 물통에 흐르네요.
글로 이 상황을 설명하자니 참 애매한데 아마 이용해본 분이라면 그 느낌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플로우를 설치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다만, 벨브를 채울 때 홈에 잘 맞춰서 강하게 말고,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꽉 조여주어야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벨브의 홈에서 물이 한두방울씩 떨어지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풀러서 채워주니 그 때부터 샘 없이 물을 잘 마실 수 있었어요.
물 맛은… 브리타 그 물 맛 그대로 참 맛있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컵을 놓고 벨브만 살짝 내리면 되서 일반 정수기 방식 그대로의 사용성으로 보다 편해졌어요.
한가지 단점은,
용량이 크고 부피가 커서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는 거에요.
포터블의 저용량은 어디에 두어도 간편하게 놓을 수 있어서 나름 장점이 있어서 좋았는데,
플로우는 일반 정수기처럼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큰 용량의 사용성이 너무 좋아서 그런 점은 상쇄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작부터 이렇게 큰 용량을 사용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도 해요.
저희 부모님 댁에도 이런 큰 용량의 플로우를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한달 간격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기에 한달에 2~3번 정도 통 전체 세척을 해주곤 하는데
깨끗하고 시원하게 전체를 씻을 수 있어서 좋고, 대용량이어서 가족수가 많다면 플로우가 답이겟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 2022.07.16
결혼 15년차
냉온정수기 4개
ᆢ
자꾸불량 고장으로
한번은 혼자서 뜨거운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한번은 밤새 기계안에서 뜨거운물이 부글부글 불날뻔
이게 전기사용 때문인지
자꾸 온수땜에 문제가
ㅜㅜ
우리집에 오는 정수기마다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브리타정수기 사용을 심각하게 고려했었는데
도저히 중간중간 세척을 할 자신이 없어서ㅜㅜ
결국 생수 주문 사용했어요
근데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계속 또 고민을 하던중
쿠팡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상품을 보던 중
이 브리타 정수기가 있어서
신청해봤어요
받자마자
세척하고 사용
물맛은 제가 잘 모르는데
일단 수돗물과는 비교해보니
확실히 정수되는거 맞더라구요^^
믿어야죠
아님 그리 유명하지 않을테니
다른 사용하던 생수와는 도저히 제 미각으로는 모르겠어요^^
쌀씻고 야채과일씻고 등등도
정수기쓸땐 정수물로 썼는데
생수는 힘들더라구요
근데 역시 이게 있으니 넘 좋아요^^
그리고
주 2회 정도 세척하라는 내용을 보고
세척하고 요즘은 햇빛이 좋아 일광소독 조금하고
다시 설치^^
생각보다 편하네요^^
왜 예전에 그리 겁냈는지 ᆢ
정수된 물
물통에 담아 냉장고에도 넣어놓고
싱크대 위에 올려둔 정수도 요리등에 사용하기 넘 좋고ᆢ
그리고 모두 고마워요
받침대 추천 너무 고맙습니다
정수기는 점심즈음 오고
받침대는 바로 주문하고 그날 자정 되기 전에 오고
바로 사용할수 있었어요^^
딱 입니다^^
쿠팡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상품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기입니다
* 2022.07.16
제품명 브라타 플로우 정수기8.2l
기능은 정수전용 입니다
저희 집은 아파트 수압이 약한 편이라 . 정수기가 잇어도 수압때문에 정수기 물도 좀 약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음식을 하거나 정수기물 필요시 빨리 물을 받아야 할때가 잇죠
근데 답답 할때가 많아요.
운 좋게 정수 전용 브라타플로우 정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써본 후기는요
맨위 투껑이 잇어서 슬라이형이라 살짝 손가락으로 올릴수 잇어서 눈에 볼수 잇어서 좋네요
바로 바로 수돗물을 넣고 정수가 바로 되니 시간도 많이 안 걸리네요.
물 맛은 뭐 물맛이니까 말을 안하셔도 ㅎ 시원하지 않아서 잘 모르겟어요 아직은 ㅎ
제가 직접 할수 잇는 셀프형 이라 경제적이고
필터도 4주 한달 동안 쓸수 잇네요
투껑에 보이는 알림 으로 필터 교체 확인 가능 합니다
쉽게 직접 청소도 가능 하니 안심하고 경제적으로 쓸수 잇어서 좋네요 .
무엇 보다 저는 맘에 들은게 잇다면 . 바로 싱크대 두고 언제든지 바로 음식 할때 유용하게 쓸수 잇다는거에 너무 좋우네요. 용량도 크고 좋으네요
이동하기도 편해서 어디 가시거나 할때 가져가서 이용 해도 될듯 합니다
보통정수기는 집에 방문케어를 받는데 사람오는것도 좀 불편 할때가 잇어요 솔직히 돈도 들어가고 시간도 내야 하고 장 단점이야 잇지만 이거는 직접 내가 다 보고 셀프고 쉽게 할수 잇어서 큰 장점 이네요
단점이라면
정수 전용 이라 시원한 물이 안되는것
냉장고에 다 넣고 쓰는 분들도 잇던데 냉장고에 넣고 쓰기 자리차지 한다는것
밑에 높은상판을 받쳐야 한다는점
그리고 한달에 한번 필터교체 (자주 해야 하는 필터교체)
뭐던 장점 .단점을 다 잇어요
그래도 큰 불편함 없이 쓸수 잇는 제품이네요
원산지 중국
제조사 필터는 독일 이네요
쿠팡최저가 : 57,990
NO.4
브리타 독일 정수기 맥스트라 플러스 필터, 단일 상품, 12개
사용자 Review
* 2022.07.10
브리타 구매후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ㅎ
정수기 치우고 생수 사다 먹다가 브리타로 온 이후 너무 만족하게 사용중이죠~
필터는 개당 4주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저는 약 1~2주 정도 더 사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수도물이 워낙 깨끗한 이유도 있어서 권장 교체 주기보다 조금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별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고 1~2주 더 사용한다고 수질이 안좋거나 하지 않네요…
솔직히 개인마다 사용량이 다른데 4주라는 필터 교체시기가 좀 이해도 않되고…미니멈 사용량은 아닐테고…맥시멈 사용 기준이지 않을까…그렇다면 일반 가정에서 쓰는 양이라면 1~2주는 더 사용하는것도 무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브리타..
필터가 핵심이죠..
구매대행이 저렴하긴 하던데…
대부분 중국산인것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먹는건데…
독일산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made in Germany …
저처럼 원산지에 예민하시다면
싸다고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꼭 원산지 확인하세요…
저렴하면 대부분 중국산이더라구요…
혹시나해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필터 끼우실때 그냥 끼우지 마시고…
살짝 힘을 줘서 꽉 끼워주세요…
그냥 얹어 놓듯이 끼우면 틈새로 물이 약간 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손으로 한번 꾸욱~ 눌러서 견고하게 맞는 느낌이 들도록 끼우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022.07.09
브리타 정수기 주문하면서 필터도 같이 주문.
드디어 새 필터로 갈았습니다.
벌써 브리타정수기산지 한 달이 지났네요.
브리타메모가 필터 빨리 갈아 달라고 깜빡거리네요 ㅎ
필터 갈 때 되니 물 맛이 좀 뻑뻑한 느낌입니다.
기분 탓인가?^^;;
필터 세 개 한 세트 주문하는것보다 세 세트 주문하는거 단가가 훨씬 싸서 세 세트 주문했어요.
개당 오천원정도니 저렴하지요.
거의 일년치되니까 맘이 편하네요
정수기분리하고 브리타메모 파란 부품만 조심히 떼어내고
식세기에 넣고 세척 후.
처음처럼
본체에 물받아 필터 뽀글뽀글 공기 방울빼내고
물버리고
정수기 조립 다 한 후
두 번 물 정수해 버립니다.
브리타 정수기 쓴 후 생수병 처리 안해서 넘 편하네요.
물 맛도 달구요.
간혹 필터 겉에 숯가루 뭍어 있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깨끗하네요.
남은 8개도 깨끗하길 바랍니다.
브리타정수기를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렸지만
사용 후 만족감이 참 커요.
장마라고는 하는데 이 곳 대구는 마른 장마라 비가 안와서 댐 바닥이 다 마를 정도고 녹조 가득 낀 낙동강 뉴스를 볼 때 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녹조땜에 염소등 약품사용량이 더 늘었다네요.
그나마 브리타로 정수해서 밥,국 등 요리를 할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빨리 비가 좀 충분히와서 녹조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07.09
어느새 한 달이 지났네요.
필터 교체 막대가 모두 사라졌어요.
여름에는 워낙 물을 많이 마시기 때문에(아이들 등교때 얼려서 보내고,더우니 물도 더 마시고,메밀 국수 육수로도 쓰고 등등) 한 달 교체 시기가 되면 바로 바꿔줍니다.
우선 정수기 본체를 닦기전 수세미는 삶아 줍니다.
본체에 물과함께 식초를 넉넉히 부어 줍니다.
저희집은 감식초를 썼더니 색깔이 매실차 같네요^^
이제 수세미로 부드럽게 본체 구석 구석,특히 손잡이,물구멍등을 꼼꼼히 닦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잔여 세제 걱정도 없고,아주 깨끗하게 청소,소독이 완료돼요.
잘 닦은 본체를 뒤집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줍니다.
물기가 다 마르면 새 브리타 필터를 넣고,필터가 완전히 잠길 정도의 물을 넣어 3번정도 물을 바꿔줍니다.
이 물은 화초에 주어도 문제 없어요.
찌꺼기도 없이 깨끗하네요.
이제 필터에 물을 받고,스타트 버튼을 눌러 필터 막대를 풀로 채우면 끝!
이렇게 한 달에 2번 본체 청소를 하게 되면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며 브리타 정수기를 쓰게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밥물,얼음 얼릴때,육수 우릴때 등등 언제나 편하게 쓸수 있어서 좋아요
쿠팡최저가 : 60,890
NO.5
브리타 마렐라 쿨 정수기 화이트 2.4L, Marella White
사용자 Review
* 2022.06.27
제품명 :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구매가격 : 31,900원
별점 : ★★★★★
구매이유 : 물 많이 마심, 페트병 쓰레기 ㅠ.ㅠ
✅ 저렴한 가격
✅ 빠른 정수
✅ 위생 + 친환경
✅ 냉장고 문 보관
✅ 자취생 정수기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생수는 페트병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원래 정수기를 사용하다가 이사할 때 불편해서 브리타 구매했는데
정말 편하고 물에서도 아무 맛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
처음 사용할 때 필히 필터를 물에서 촉촉하게 적셔줘야 검은 알갱이가 안나온다고해서 적셔줬구요
물을 넣으면 바로 정수되어서 찬물 싫어하시면 마시고 싶을 때 바로 물 넣어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통이 비면 바로 물 채워서 냉장고에 넣어놔요
큰 용량이랑 고민 많이했는데 냉장고 문에 쏙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아 마렐라 구매했어요
정말 냉장고 문에 쏙 들어가서 자리차지 안하는게 좋네요~
자취생분들에게 정말 추천!!! 꼭 이 사이즈 사서 냉장고 문에 넣어놓으세여
생수사면 6개 묶음 2개 사야하니까 자리차지하고 페트병 쓰레기 자리 차지하고 했는데
브리타 마렐라는 냉장고 한켠에 있으니 세상편함…
필터도 검색해보니 3개 2만원 정도길래… 다들 브리타하세요
* 2022.06.12
친정 엄마가 사용하는걸 보고 저도 구매해보았습니다.
집에 정수기가 있었는데 곰팡이가 생겨 없앴어요. 생수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매번 사러가기도 귀찮고, 패트병 버리기도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브리타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배송음 역시 빨랐고 상품은 파손된 곳 없이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었어요.
브리타 정수기의 사이즈는 다양한데요, 저는 2.4L를 선택했어요. 3인가구라 2.4L용량이 딱 적당하더라고요.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사용 전 물통을 분해하여 세척했어요. 물통 본체 부분은 식기세척기 이용이 가능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세척을 마치고 필터를 넣고 사용해보았어요.
정수된 물을 마셔보았는데요, 물 맛은 일반 생수와 다름 없었어요. 수돗물 냄새도 없고 괜찮더라고요. 입 까다로운 남편도 잘 마시고 있어요.
또 브리타 정수기에는 알림 기능이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필터를 제때 제때 바꾸고 있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저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정수기 고민이신분들께 브리타 정수기 추천해요!
* 2022.04.27
생수병에 눌려 살다가 뒤늦게 브리타에 입문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브리타 소문대로 정말 좋으네요.
마렐라 2.4L는 약 1.4L 용량의 물이 정수되고
마렐라 XL은 약 2.0L 용량의 물이 정수됩니다.
24시간 내에 다 소비하는 것이 권장되니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냉장보관하면서 먹고 싶어서 2.4L로 구입헀고요,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고 아주~~적당한 것 같아요.
XL하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2.4L로 주문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냉장고가 작은 편인데 다행이 음료칸에 딱 맞게 들어갑니다.
양문형 큰 냉장고라도 XL은 도어칸에 안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물 맛은!
물이 달아요. 생수맛이랑 똑같은데 생수보다 좀 더 달고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생수보다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비린내처럼 느껴지는 수돗물 염소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요.
아..진짜 이리 좋은걸 왜 이제야 입문했는지..
본체와 필터 모두 독일산 정품으로 받았고요,
필터는 오픈했을 때 겉에 활성탄 가루가 살짝 뭍어있었으나
정수할 때에는 정수된 물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생수 시끄럽게 밟아 찌그러뜨릴 일 없고 생수병 보관할 공간 마련안해도 되니까 홀가분하고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 )
쿠팡최저가 : 32,900
어머어머 이것 좀 보세요!?!?
갓성비라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인가요??
쿠팡 로켓배송은 참 빠르고 편한것 같아요~
홧팅 홧팅!!
그래도 열심해 해볼께요.
제가 애정하는 템을 소개해봤어요~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감사 드려요~
다음에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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