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정수기필터 아직도 구매 안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

일 마치고 쉬는겸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을 끄적 거리다가

제가 좋은 아이템을 찾았어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

저는 밖을 잘 안돌아 다녀서 그런지 에어컨 병 걸리게 생겼네요 ㅠ

에어컨병 아시죠? 냉방병 입니다 ㅎㅎ

오늘은 브리타정수기필터 한번 보고 가세요 ~ !

브리타정수기필터 상품 준비해봤는데

 

아래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1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한국형 필터, 12개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1.08.17

7/1일 주문, 7/1일 도착, 구매가격 17,010원.

브리타 정수기로 바꾼지 오래되었는데요.
벌써 리필만 몇번째 구매중이네요.
이번에는 4개짜리가 없어서 3개짜리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객단가로 따지면 비슷한것 같아요.
마지막 리필 사용하고 나면 항상 미리 사두는데요.
처음엔 쿠팡로켓배송에 잘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항시 언제나 로켓배송으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아요.

브리타 처음 사용할때는 정수량이 작아서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브리타만큼 깨끗하게 관리할수 있고
필터교체도 편리하고 저렴해서 쓰면 쓸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한달에 한번씩 필터 교체하면서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필터교체시 우선 물통과 부속품들을 잘 세척해주고요.
필터는 물에 한두번 행궈서 검은가루나 이물질등을 1차로 제거해주어요.
그다음 필터를 장착하고나서 물을 2번이상 거른뒤 버리고
그다음 정수된 물을 먹기 시작하면 되는데요.
인디케이터가 4주용이라 한달되면 눈금이 다 사라지는데요.
이때 필터를 교체하면 되는데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인디케이터 눈금 무시하고 조금더 사용해도 괜찮아요.
필터 수명이 다하면 물맛이 씁쓸하면서 떫은 맛으로 변하는데
그때 갈아도 괜찮아요.

3.5리터짜리라 커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쓰기는 어렵구요.
따로 정수된 물을 락엔락물병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어 차게 먹구요.
조리할때는 그냥 상온에 정수된 물을 사용하면 편리해요.
수시로 정수기 본체는 세척하면서 사용하구요.
여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거의 없었구요.
오히려 경제적으로나 편리성도 좋고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리필 재구매 예정이구요.
가끔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장바구니 담아두고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어요.

* 2021.08.11

<구매동기>
저는 혼자살고 있어서 브리타펀
즉 브리타 제일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 따로 정수기 들이기는 비싸고
플라스틱생수는 쓰레기 많이 나와서
브리타가 괜찮다~ 생각하고 일년정도 사용하였는데요.

리필로 가지고 있던 막스트라 카트리지가 똑 떨어져서
2달을 버티다가 월급타서 세트로 쟁여뒀네요.

<브리타를 쓰면서>
사실, 막스트라 카트리지는 규정상 한달정도 쓰고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저는 2달정도 사용해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사실상 집에서 한끼 먹는데
정수할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꼭 한달을 지킬 필요는 없어요^^;;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석회질이 많은 물도 아니고
아리수는 꽤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2달정도까지는 정수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검은가루에 대해서>
제가 처음 카트리지 쓰면서
검은가루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숯가루인지 돌가루인지 정체를 모르겠어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온교환수지와 활성탄(천연 코코넛 껍질추출)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천연이라서 몸에는 해가 없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래도 눈에 많이 띄니까 불안해 하시더라구요.

오늘 제가 받은 카트리지에도 검은가루가 묻어 있기는 한데
이게 아예 나오지 않는건 불가능한 일인거 같고
저는 코코넛가루라고 믿어서 크게 불편한건 없네요.

<중국산>
막스트라 카트리지를 검색하다 보니
중국산인지 독일산인지 갑론을박이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싼값이 눈에 띄어서 무턱대고 주문하려다가
중국산이라는 평을 보며 정수카트리지는
왠만해서 중국산을 사기가 싫어졌어요.
게다가 중국산은 해외배송이라
배송비도 1만원씩 받더라구요.

그래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돈을 더 주고라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자 싶어서 2세트 주문했어요.
6개면 1년은 쓰겠네요.

<의문스러운 환경보호>
마지막으로, 브리타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는
환경보호하는 정수기…가 아주 의문스러워요.
왜냐하면 이 카트리지도 결국 플라스틱이거든요.

게다가 이거는 분리수거도 안되요.
소비자가 분리해서 버릴 수도 없게 분해도 안되잖아요.
안에 분명히 플라스틱 외에
이온교환수지와 활성탄이 들어 있는데
따로 뜯어 볼수가 없어요.

이거 분리 안해서 버리면
결국 쓰레기 처리장가서 분리수거 불가로 나와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브리타코리아에서도 카트리지
분해 안할꺼면 일반쓰레기에 같이 버리라고 답변해요.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죠…

올초에 브리타 구매전 검색해 봤을때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카트리지 수거정책을 실시한다고
브리타코리아에서 발표를 했었거든요. 그거 믿고 브리타 시작한건데…

해외에서는 이미 브리타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카트리지를 수거하고 있어요.
그런데 유독 브리타코리아에서만 한국인들이 만만해 보이는건지 이 정책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요.

환경보호단체와 개인들이 계속 민원을 넣고 문제점을 제기해서 올 초 분명히 수거정책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유야무야 얼렁뚱땅 넘어갈 셈인건지
너무 한거 같아요. 근데 코로라랑 상관은 있나요??

언제 실시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더이상 죄책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브리타를 깔려는건 아니구요. 저는 오래 쓰고 싶어요.
편하잖아요.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ㅜ.ㅜ
참고 하셔서 좋은 쇼핑되세요.

이 상품평이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는 힘이 됩니다^^

* 2021.06.16

생수를 계속 사 먹다 보니 플라스틱 통 버리는 것도 일이고… 정수기 렌탈을 하려고 하니 렌탈 약관이 맘에 안 들어 고민하던 중 만난
"브리타(brita)정수기/막스트라플러스필터"

4주에 한번 필터를 갈아주면 신선한 물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는 집이라면 더 빠르게 교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이도 어린이집 가고 남편도 회사 가고 저만 집에 있어서
물 마시는 양이 많지 않아 4주에 한번 교체하고 있어요~

사용방법도 간편해요
물을 끓이지 않아도 되고 쌓여가는 생수병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정수기 방문관리처럼 누군가 방문하는 부담도 줄여주고 내 손으로 물통세척하고
필터만 갈아서 수돗물만 넣으면 되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친환경 정수기라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필터 내 활성탄은 천연 코코넛 추출물로 만들어졌으며 모든 브리타 구성품은 BPA free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 시 연간 90% 이상 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착한 정수기 같아요
그리고 국내 및 독일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자체 개발한 MicroFlow 기술을 통해 수돗물 속 염소 화학물 및 납, 구리와 같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줄여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물을 마실 때 수돗물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이 좋았어요

아이가 12개월이 지나고 이유식 시작할 때부터 물 끓여 먹는 걸 멈추고 브리타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물론 필터 교체하고 물통에 물때 끼기 전에 세척하고 관리하는 게 이전 생수 사서 마실 때보다 귀찮긴 하지만 울 가족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즐거운 마음으로 관리하며 쓰고 있고 잎으로도 계속 쓰고 싶은 제품이에요!!


쿠팡최저가 : 33,990

 

NO.2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필터, 3개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1.07.03

작년 9월에 4개에 23460원에 로켓으로 구매했는데
구성이 바뀌고 가격도 오르락내리락..
기다리다
배송비 없이 최저가에 업체배송으로 샀어요
가격 좋을 때 더 사둬야겠어요

수질이 달라
필터는 한국형 써야하는 거 다들 아시죠

* 2021.08.09

정수기 사고 여분 필터 찾으니 여기가 제일싸고 좋네요 ㅎ

* 2021.08.10

걱정햇는데 잘 되네요 중국어 써져잇지만 물맛은 홈플러스에서 파는거랑 비슷하네요


쿠팡최저가 : 15,800

 

NO.3

 

브리타 정수기 클래식 필터, 6개입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19.07.06

친정엄마가 브리타만쓰세요.
한여름에도 그냥 주구장창 브리타만ㅎㅎ
정작 저는 그냥 정수기쓰는데
정수기 업체 관련해서 다 미생물에 뭐에 나왔지만
브리타만 유일하게 안걸렸다고 믿고쓰시네요.
무튼,
친정엄마가 지금 10년은 다되가게 고집하고계세요.
필터도 본인이 직접 갈고(물맛이 이상하거나 할때 본인이 직접 갈수있어 더 좋다고하시네요)통도 완전 분리해서 닦을수있고요.
필터 싸게 사시겠다고 버스타고 시장나가서 도매약국에서 만원 사세요.
근데거기도 필터가없다길래 쿠팡에서 사드렸고요
하나당 가격 6천4백원 꼴이에요.
무료배송이니 오히려 엄청 이득이죠.
약국에서도 구하기힘드니 무조건 쟁이라했다던데;;
몇박스 더 사드리려고요.
한박스들이 6개입이라 아주 흡족해하십니다.

모양은 이렇게 긴거랑 넙적한게있는데 두개 들어가는 모델이 다르고 가격이 다르니 그것만 잘 보시고 선택하면될것같아요.
아주 만족하고 판매자분께 감사드려요^^

* 2017.11.12

로켓배송이니 다들 아시죠? 포장 배송 최곤거요?

박스포장 개봉하니 6개가 개별포장으로 쭈르륵 들어있어요
정수기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후 필터 하나 꺼내서 물에 담가 놓았어요

약 1시간후 흔들 흔들해서 씻고 흐르는 물에 한번더 씻었구요

사진 보시면 검정활성탄 가라앉은거 보일거에요
흐르는물에 한번 씻지마시고 적어도 30분가량 담가 놓았다 사용하세요

길다란 홈만 맞쳐서 끼우면돼요 모양은 살짝 다르지만 잘 맞으니 걱정 마시구요 아! 영국에서 만든제품이에요

동영상처럼 필터교환후 리셋버튼 눌러주면 끝!!!
(제건 필터체크가 자동으로 돼서 리셋버튼 눌러야 새로 시작하는거라서…. 없으신 분들은 당연 패쓰죠!)

2인가족 약3달정도 썼어요 6개들어있어서 뭐랄까 김장 끝내논 기분이에요 캬 캬 캬!!!

* 2018.11.24

고스트코에서 사다가 쿠팡이 더 저렴하길래 구매했어요. 수년간 사용해오던 제품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쿠팡최저가 : 43,500

 

NO.4

 

브리타 마렐라 정수기 XL 화이트+한국형 필터1개(기본구성), 1개, 화이트 (3.5L)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1.07.06

매번 생수주문, 분리수거 해결,

그렇다고 매달 정수기렌탈비 절약.

초기 3만원정도 투자해서.

달에 1번정도 필터교체하면 끝~~~

가성비가 끝내줍니다.

생수 사다 마실때와는 달리, 국을 끊일때도, 라면을 끊일때도.

무조건 수돗물대신, 브리타로 정수된물을 사용합니다.

처음 물건을 받으시면

필터를 끼우시게 될텐데요.

양판이나, 아니면 브리타정수통에 물을 가득받아두고.

필터를 물에 완전히 적신다음..

좌우로 힘차게 왔다갔다.

1분정도 반복한뒤.

필터를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필터 장착해주실때 정수기 뚜껑에있는 사용 인디케이터 'start'

버튼을 2초정도꾹 눌러주시면

게이지가 올라가는데.. 4칸이 다 차면 손을 떼주시면됩니다.

1주일에 1칸씩 사라지는데.

4칸이니. 4주.. 즉 한달정도 기간을 체크해주는거네요.

필터는 국내 수도물 사정에 맞추어

염소를 걸러준다는데. 실제로 수도물을 그냥 마시는것과.

정수해서 마시는게 맛이 다릅니다.

냉정하게 삼다수와 비교는 안되구요.

시중에 있는 그냥 생수와 비교하면 그맛이에요.

제품구입하고 바로 사용기를 쓰는게 아니라.

거의4주 사용하고 적고있습니다.

결론은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가성비가 좋다 입니다.

맨처음 적었던 글처럼. 그런분들은 이제품 사용하세요.

만족하실겁니다.

———————————————-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한 후로는 플라스틱 물병이 안 나와서 좋고,

재활용 버리러 가는 일이 거이 없네요.

예전에는 매날 재활용 버리는게 귀찮았는데 세상 편하고 좋네요.

정수도 잘 돼고 아무 탈 없이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

처음에 살때 쪼금 고민했었는데 괜한 걱정을 한것 같네요.

빨리 구매해서 쓸것을.

* 2021.07.06

무지하게 길지만 피가되고 살이 되는 정수기 필터 이야기.


배송 : 비바람 불던 날 새벽이 아닌 아침에 배송.
새벽에 받아야하는 게 꼭 있어 전날에 시간맞춰 주문한다고 욕봤는데 헛수고지 머.
그래 비가 왔으니 그럴수도 있지하고 말지머.


본인은 평소 셀프설치, 교체하는 직수형 정수기를 사용하고있음.
정수기안에 물받아 놓는 게 싫어 직수형을 찾던중에
셀프로 설치 교체하면 정기계약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더 좋은 필터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구매해서 오랜시간 필터 교체하고 청소해가며 잘 썼는데, 1년치 필터 구입시기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른 물을 마시고싶단 생각이 들어 검색중 유아인 나혼산에 나왔을때 본 브리타가 생각났고 마침 티비광고도 자주 등장하며 내 머릿속에 각인되기 시작했고 또 때마침 쿠팡에서 할인해 3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그냥 구입.


파란건 중국제조라고 들은듯.
필터도 중국유통되는게 더 저렴.
본인은 그냥 색이 흰게 좋아 화이트로 구입.
근데 통이 그냥 플라스틱종류네. 아기 물병에 쓰이는 그런 소재는 아닐까나 막연히 생각해봤는데 나혼자 생각이었넹.


설치 난이도 : 하 / 필터 유의.

배송 오기전 네이버에 검색해 구성품이나 설치법 유의점 등 살펴본 상태라 사용준비하는 게 어렵진 않았음.
필터에서 검은 가루 때문에 고생인 분들이 많던데 불량이 아니면 설치전 제대로 헹궈주는 과정만 잘 하면 괜춘함.
쓰던 정수기 필터가 나노케어 필터로 4개 필터 쓰는건데 교체할때 바로 끼워 쓰는게 아니라 필터 하나씩 물을 통과하여 필터마다 2,3리터씩 세척하여 뽑아내고 장착후 사용해야 하는데 필터 안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일부 필터에선 진짜 먹물이 일시적으로 뿜어나옴. 브리타 필터도 장착전 물에 푹 담궈 2,3번 흔들어 헹군다음 쓰라고 나와있으니 이 과정에서 가루가 나오거나 검은빛 물이 나온다고 놀라지 말고 예쁘게 살랑살랑X, 충분히 이리저리 좌우 위아래 흔들어 필터안에 물이 들어가서 나올수 있도록 야무지게 흔들어 줄 것. 기포가 나오게하라 설명해놓은 블로거들 많던데 결국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게 기포로 보이는 거고 이 작업의 포인트는 물로 필터를 충분히 적셔 이물질을 제거하는 게 중요.


정수기능 : 수돗물 냄새 맛 없음. 쓰던 필터에선 물이 그냥 무맛이었는데 이건 달짝한 맛이 남. 냄새빠진 수돗물같은 느낌.
풀로 넣고 정수시 9분정도 걸림.

1,2차 모두 다행히 검은 가루없이 잘 걸러짐.
유독 달짝한 맛좋은 정수기 물이 있는데 누가 그러던데 물에 맛이 있는 물맛 좋다는 게 그것도 필터에서 무슨 맛이 느껴지게 해놓은 거라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더라.
브리타 한번 거르는데 9분 가까이 걸리고 딱히 오래 걸린다는 느낌 없음.
물 많이 먹거나 끓이고 과일채소 씻는것도 정수물로 하는 집에선 한번 거르고 물병에 담아두고 또 걸려두면 딱히 불편할 것까진.

수전 위생 신경써야함. 일반 정수기는 배관에서 따서 연결하는데 이건 수전에서 물을 받아 정수하는거라 수전이 더러우면 걸러내야할게 늘어나는거니.

두잔 정도 마시다가 문득 이 작은 필터로 유해세균은 얼마나 잘 걸러줄까 의문 스러웠음. 4개를 각기 다른 주기로 교체하는 1년치 필터가 정수기 본체 제외 46000원 정도였는데 브리타 필터를 1달에 한번 바꾸지 않아도 2배 가까이 지출이 더 나가는데 과연 그것과 비슷하게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건가싶어 검색을 해봤지… (마지막 사진 참고)

결론은 이거 필터 한달 야무지게 마시고 원래쓰던 정수기로 다시 돌아갈 예정.

브리타 물통은 수돗물이 적당히 몸에 해가 안될정도로 걸러주고.
적당히 사용이 간편한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안되는 듯.
그냥 모든 정수기가 그렇듯 내가 먹는 이물은 괜찮을거다 하고 자기최면 걸며 먹는 게 속편함.

+++

덧,
17일간 사용하고 기존의 정수기로 돌아감.
반려견이 설사병으로 아팠는데 병원에서 스트레스 아니고 식이로 인한 증상이라고. 바뀐건 물밖에 없어 찝찝해서 바로 교체.

* 2021.06.10

구매일:2021.5.31.
금 액:31,490원

브리타 정말 많이 듣고 추천도 많이 받아서 구매했어요
지인이 물도 끓여보고 정수기도 놨었는데 이게 가장 좋다고 추천하더라구요
원래 옥수수차 끓여먹는데 날도 더워지고 끓이는것도 일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물맛에 대해 의구심이 많았어요
필터에 흐르기만 해도 물맛이 변할수가 있으려나 고민이 됐죠
근데 후기가 물맛에 대해서는 다 칭찬이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놓고 안쓰다 며칠전에 물도 다 먹고해서
필터에 내려서 먹었어요
헐…. 그냥 사먹는 생수랑 같아요
이게 가능한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수도물의 그 염소냄새 때문에 절대 생으로 안먹는데
이건 염소 냄새가 진짜 하나도 안나요
진작에 살걸 후회했습니다
그 많은 패트병들 다 낭비인데 이걸로 샀으면 자원도 아끼고 환경도 고려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진짜 정수기 살 필요가 없겠드라구요
물만 내려서 먹으면 되는걸..
물 내리는 것도 1분 걸리려나!?
잠깐 뭐하고 오면 다 내려져 있어요
대신 물을 차갑게 마셔서 물 내린후에 병에 옮겨담아 냉장고에 넣어놔요

그리고 정수용량이 150리터라고 되어있더라구요
3.5리터라고 해도 실제 한번에 내릴수있는 물은 2리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넉넉잡아 2리터라고 하면 75번은 내려먹을수있어요

그리고 유일한 단점인데 이 필터가 일반쓰레기라 낭비되는게 너무 아쉬워요
필터를 자체적으로 수거해서 재활용했으면 너무 좋을거 같은데
아직인가보네요..
아쉽지만 곧 이렇게 될거같기도하고~

하여튼 진심 기대이상이에요
물맛도 괜찮아요!!


쿠팡최저가 : 34,900

 

NO.5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한국형 필터, 8개

 

Product Image

사용자 Review

* 2021.08.17

7/1일 주문, 7/1일 도착, 구매가격 17,010원.

브리타 정수기로 바꾼지 오래되었는데요.
벌써 리필만 몇번째 구매중이네요.
이번에는 4개짜리가 없어서 3개짜리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객단가로 따지면 비슷한것 같아요.
마지막 리필 사용하고 나면 항상 미리 사두는데요.
처음엔 쿠팡로켓배송에 잘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제는 항시 언제나 로켓배송으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아요.

브리타 처음 사용할때는 정수량이 작아서 좀 불편할수도 있는데요.
사용하다 보면 브리타만큼 깨끗하게 관리할수 있고
필터교체도 편리하고 저렴해서 쓰면 쓸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한달에 한번씩 필터 교체하면서 사용하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필터교체시 우선 물통과 부속품들을 잘 세척해주고요.
필터는 물에 한두번 행궈서 검은가루나 이물질등을 1차로 제거해주어요.
그다음 필터를 장착하고나서 물을 2번이상 거른뒤 버리고
그다음 정수된 물을 먹기 시작하면 되는데요.
인디케이터가 4주용이라 한달되면 눈금이 다 사라지는데요.
이때 필터를 교체하면 되는데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면
인디케이터 눈금 무시하고 조금더 사용해도 괜찮아요.
필터 수명이 다하면 물맛이 씁쓸하면서 떫은 맛으로 변하는데
그때 갈아도 괜찮아요.

3.5리터짜리라 커서 냉장실에 넣어두고 쓰기는 어렵구요.
따로 정수된 물을 락엔락물병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어 차게 먹구요.
조리할때는 그냥 상온에 정수된 물을 사용하면 편리해요.
수시로 정수기 본체는 세척하면서 사용하구요.
여태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 거의 없었구요.
오히려 경제적으로나 편리성도 좋고 맘에 들어요.
앞으로도 계속 리필 재구매 예정이구요.
가끔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장바구니 담아두고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할수도 있어요.

* 2021.08.11

<구매동기>
저는 혼자살고 있어서 브리타펀
즉 브리타 제일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 따로 정수기 들이기는 비싸고
플라스틱생수는 쓰레기 많이 나와서
브리타가 괜찮다~ 생각하고 일년정도 사용하였는데요.

리필로 가지고 있던 막스트라 카트리지가 똑 떨어져서
2달을 버티다가 월급타서 세트로 쟁여뒀네요.

<브리타를 쓰면서>
사실, 막스트라 카트리지는 규정상 한달정도 쓰고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저는 2달정도 사용해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사실상 집에서 한끼 먹는데
정수할 일이 그렇게 많지가 않거든요.
꼭 한달을 지킬 필요는 없어요^^;;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석회질이 많은 물도 아니고
아리수는 꽤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2달정도까지는 정수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검은가루에 대해서>
제가 처음 카트리지 쓰면서
검은가루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숯가루인지 돌가루인지 정체를 모르겠어서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온교환수지와 활성탄(천연 코코넛 껍질추출)이 들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천연이라서 몸에는 해가 없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래도 눈에 많이 띄니까 불안해 하시더라구요.

오늘 제가 받은 카트리지에도 검은가루가 묻어 있기는 한데
이게 아예 나오지 않는건 불가능한 일인거 같고
저는 코코넛가루라고 믿어서 크게 불편한건 없네요.

<중국산>
막스트라 카트리지를 검색하다 보니
중국산인지 독일산인지 갑론을박이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싼값이 눈에 띄어서 무턱대고 주문하려다가
중국산이라는 평을 보며 정수카트리지는
왠만해서 중국산을 사기가 싫어졌어요.
게다가 중국산은 해외배송이라
배송비도 1만원씩 받더라구요.

그래서 쿠팡 로켓배송으로 돈을 더 주고라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자 싶어서 2세트 주문했어요.
6개면 1년은 쓰겠네요.

<의문스러운 환경보호>
마지막으로, 브리타에서 가장 많이 홍보하는
환경보호하는 정수기…가 아주 의문스러워요.
왜냐하면 이 카트리지도 결국 플라스틱이거든요.

게다가 이거는 분리수거도 안되요.
소비자가 분리해서 버릴 수도 없게 분해도 안되잖아요.
안에 분명히 플라스틱 외에
이온교환수지와 활성탄이 들어 있는데
따로 뜯어 볼수가 없어요.

이거 분리 안해서 버리면
결국 쓰레기 처리장가서 분리수거 불가로 나와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브리타코리아에서도 카트리지
분해 안할꺼면 일반쓰레기에 같이 버리라고 답변해요.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죠…

올초에 브리타 구매전 검색해 봤을때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카트리지 수거정책을 실시한다고
브리타코리아에서 발표를 했었거든요. 그거 믿고 브리타 시작한건데…

해외에서는 이미 브리타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카트리지를 수거하고 있어요.
그런데 유독 브리타코리아에서만 한국인들이 만만해 보이는건지 이 정책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요.

환경보호단체와 개인들이 계속 민원을 넣고 문제점을 제기해서 올 초 분명히 수거정책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유야무야 얼렁뚱땅 넘어갈 셈인건지
너무 한거 같아요. 근데 코로라랑 상관은 있나요??

언제 실시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더이상 죄책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브리타를 깔려는건 아니구요. 저는 오래 쓰고 싶어요.
편하잖아요.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이 길어졌네요. ㅜ.ㅜ
참고 하셔서 좋은 쇼핑되세요.

이 상품평이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는 힘이 됩니다^^

* 2021.06.16

생수를 계속 사 먹다 보니 플라스틱 통 버리는 것도 일이고… 정수기 렌탈을 하려고 하니 렌탈 약관이 맘에 안 들어 고민하던 중 만난
"브리타(brita)정수기/막스트라플러스필터"

4주에 한번 필터를 갈아주면 신선한 물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물을 자주 마시는 집이라면 더 빠르게 교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아이도 어린이집 가고 남편도 회사 가고 저만 집에 있어서
물 마시는 양이 많지 않아 4주에 한번 교체하고 있어요~

사용방법도 간편해요
물을 끓이지 않아도 되고 쌓여가는 생수병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정수기 방문관리처럼 누군가 방문하는 부담도 줄여주고 내 손으로 물통세척하고
필터만 갈아서 수돗물만 넣으면 되니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친환경 정수기라는 점도 맘에 들었어요
필터 내 활성탄은 천연 코코넛 추출물로 만들어졌으며 모든 브리타 구성품은 BPA free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 시 연간 90% 이상 플라스틱 및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착한 정수기 같아요
그리고 국내 및 독일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자체 개발한 MicroFlow 기술을 통해 수돗물 속 염소 화학물 및 납, 구리와 같은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줄여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물을 마실 때 수돗물 냄새도 나지 않고 물맛이 좋았어요

아이가 12개월이 지나고 이유식 시작할 때부터 물 끓여 먹는 걸 멈추고 브리타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지금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에요 물론 필터 교체하고 물통에 물때 끼기 전에 세척하고 관리하는 게 이전 생수 사서 마실 때보다 귀찮긴 하지만 울 가족에게도 좋고 환경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즐거운 마음으로 관리하며 쓰고 있고 잎으로도 계속 쓰고 싶은 제품이에요!!


쿠팡최저가 : 39,800

실제 후기로 직접 비교해보니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가격도 제품 퀄리티도 마음에 쏙 들어요!

어떻게 심장이 벌렁벌렁 하셨나요?

당장이 아니더라도 필요한거 같다 하시면 

지금 이기회에 미리 준비하시는것도 좋아요 ㅎ.ㅎ

오늘 저는 마사지가 예약되어있어서 이제 그만 가보려구요~

여러분도 오늘 하루 마무리 즐겁게 하세용~♥

#코웨이정수기필터 #wpua1100c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